그랜저 HG 하이브리드 경매로 구입후 구청에가 친환경 자동차 마크와
공영주차장 반값 할인 해주는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앞 유리 운전석 전면에 부착하는 방식인데 공영주차장에서 반값 할인과
남산 유료 터널 주행시에는 무료 입니다
하지만 공영주차장에서 주차관리원이 친환경 차인지
근접해서 봐야 식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전면에서도 하이브리드 친환경자동차임을 식별하게 하기 위해서
전면 라지에터 그릴에 현대에서 구입한 뒷 트렁크용 엠블렘을 라지에터 그릴에 부착 했습니다
알미늄판은 청계천에서 알미늄 1.5mm 로 재단했는데 5천원입니다
알미늄에 엠블렘을 부착하고 그릴에 안쪽에 알미늄으로 만든 큰 와셔를 넣고 나사로 조이는데
자동차의 전면 하단에 플라스틱 구멍으로 손을 아래에서 위로 밀어 넣고 볼트 낫트로 조여서 고정합니다
알미늄판 뒤에는 3M 양면 테이프로 부착후 나사를 조이면 밀착도가 좋습니다
이제 누구든 자동차 뒤나 측면이 아닌 전면에서 봐도 친환경 자동차 하이브리드 차임을
식별하여 반값 주차비로 계산 될 것입니다
HYBRID 마크는 현대에서 8천원 정도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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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큰 사람은 아래 틈으로 들어가기 힘들어서 작업이 난해하므로 머리를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