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교회공동체의 공간 활성화
1."바이블유리벽 7"(BIBLE Glass Wall 7)
중앙열린광장을 중심으로 7개의 문으로 들어가는 공간이 펼쳐져 있으며 그 문의 앞면에는 7개의 "바이블유리벽"(BIBLE Glass Wall 7)이 있습니다
7은 기독교에서 완전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행복을 지향하는 테마라는 사실은 누구든지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지상공간의 완전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7개의 벽은 유리로 되어 있어 건너편의 공간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투명한 영혼은 천년을 바라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리벽 위에 새겨진 말씀과 같이 완전한 것은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열려 있지만 그 모든 것은 수정같은 "진리로만 채워져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진리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첫째, 4복음서의 벽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므로 그 중요성이 다른 복음서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서, 그 자체가 복음의 완성이기 때문에 각각 4개의 벽을 조성하여 4복음서 전문을 각각 기록합니다 4복음서를 읽으며 예수님의 흔적을 만져보고 그의 증인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4복음서는 "예수께서 가라사대"로 기록되어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씌어져 살아있는 복음, 그 자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구원의 서정 9단계의 벽이 있습니다 믿음에서 구원을 이루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이 또한 복음의 한 창을 구성하고 있다고 봅니다
① 소명(召命. καλειν) : 소명은 "부르다"는 의미의 "아메르"(רםֵאָ)와 "불러내다, 청하다"라는 의미의 "카라"(ארָקָ), "불러내다, 초청하다"라는 의미의 "칼레인"(καλει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명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신 자들을 불러 낸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초청인 것입니다
② 중생(中生, παιγγενεσια) : 중생은 "다시 나다"라는 의미의 "팔린 게네시아"(παιγγενεσια)와 "거듭나다, 위에서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의미의 "아나게나오"(αναγεναω), 그리고 "창조하다, 새로 지음받다"라는 의미의 "카이노스크티조"(καινοσκτιζω)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즉, 중생이란 거듭난다는 것으로 영적인 새로운 탄생과 동시에 영원한 생명으로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③ 신앙(信仰, πιστοs, πιστεω) : 신앙은 "성실하다, 믿고 바라보다"라는 의미의 "아무나"(הנַוּמאָ), "믿는다"라는 의미의 "에문"(ןםִאֶחֵ), "동의하다, 인정하다, 의지하다"라는 의미의 "아멘"(ןםַאָ), "신임하다, 의지하다, 신뢰하다"라는 의미의 "빠닿"(חטַבָ), 그리고 "신임에 기초한 확신, 미쁨, 충성"이란 의미의 "피스토스"(πιστοs)(피스테오πιστεω)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신앙이란 구원을 취득하는 유일한 은혜로서 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을 의탁하여 의뢰하는 인격적 신뢰인 것입니다
④ 회심(悔心, μετανοια επστρφη) : 회심은 "후회하다, 애통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나캄"(מהַנָ), "방향을 바꾸다, 돌아서다"라는 의미의 "슈브"(בוּשׁ), "회개하다, 후회하다"라는 의미의 "메타노이아"(μετανοια) 그리고 "돌아오다"라는 의미의 "에프스트로페"(επστροψη)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즉, 회심이란 하나님의 재 창조적 역사로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⑤ 칭의(稱義, δικαιοω) : 칭의는 "의롭고 칭하다"라는 의미의 "티미움 카다"(מיםִת אדַקָ), "의롭고 선언하다, 법적인 면에서 하자가 없다"라는 의미의 "디카이오"(δικαιοω)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즉, 칭의는 죄인된 자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완전하게 하시므로 인해 그를 믿는 자가 얻어지는 법적인 신분보장을 선언하신 주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⑥ 양자(養子, ουιοθεσιαs, εξουσιαν) : 양자는 "아들로 삼다"라는 의미의 "아담 카운"(מדָאָ ןוּכ), "아들로 인정하다"라는 의미의 "아담 하사브"(מדָאָ בשַחָ), "아들로 세우다, 법적인 권위를 주다"라는 의미의 "휘오테시아스"(υιοθεσιαs,)(에큐시안, εξουσιαν)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즉, 양자란 칭의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자녀로 승격시키시는 최상의 은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⑦ 성화(聖化, αγιαζω) : 성화는 "거룩하다"라는 의미의 "카다쉬"(שׁדַקָ), "거룩하다, 분리하다, 구별하다"라는 의미의 "하기아조"(αγιαζω)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성화란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로 타락한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할 자들과 구별하여 성령과 말씀으로 본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는 것입니다
⑧ 견인(堅忍) : 견인은 "인치다"라는 의미의 "초함 하타하"(םחָוֹה םתַחָ), "보장하다, 인치다, 하나님께 담보로 된다"라는 의미의 "사프라기스"(σφραγις), "엘루오스"(έλυος )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즉, 견인이란 성화된 자를 구원의 여부를 피해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⑨ 영화(榮化) : 영화는 "영광스럽다, 영화스럽다"라는 의미의 "하데이트"(תדֶהָאַ), "카보우드"(דוֹבכּ )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즉, 영화는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생명과 복음적 완성의 삶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과 예수님이 직접 쓰신 신구약 성경의 벽이 있습니다 십계명의 벽입니다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으로 하나님이 직접 쓰신 것입니다 그 아래로는 신약성경에서 간음한 여인에 관한 교훈 가운데 예수님이 직접 쓰신 글이 있습니다 성경 66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이르시대"는 그 중요성이 다른 것과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직접 쓰신 글은 그 중요성이 더 클 것입니다 구약성경 가운데 십계명은 모세와 그 백성들에게 주신 삶의 실천 계명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새겨 넣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생활의 거울이 되고 기준이 되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간음한 여인과 대면한 사건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과 함께 땅에 손으로 직접 글을 쓰셨습니다 다른 구절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여기에서만 등장하였습니다 구약과 신약에 걸쳐 각각 하나씩 존재하는 직접 쓰신 글을 유리벽에 새겨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판에 쓰신 효력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넷째,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의 벽이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제자들의 고백이자 오늘 우리의 고백입니다 주기도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기도와 고백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영광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를 위해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성령이 우리를 깨우치며 우리의 삶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기도와 고백은 우리가 입술로 드러내는 선언적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기초가 되며 신앙의 중심이 되는 그리스도를 유일하신 구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2. 만남의 중앙광장 "골고다"
이렇게 각 문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바이블 유리벽 7"이 있습니다 유리벽을 중심으로 앞에는 "만남의 중앙광장이 있습니다 만남의 중앙광장에서 우리는 복음을 바라 보고, 또한 그 복음이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차를 마시기도 하고 가족들이 가져온 다과와 음식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광장이기도 한 이곳을 "골고다"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누리고 기쁨을 누리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로 나눌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위에 올려진 십자가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최후의 만찬에서 이루어 졌던 성찬예식을 중앙광장에서 하며 그 때의 고백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3. 8개의 주제관
① 성경도서관(신학자료센터)
만남의 중앙광장 "골고다"를 중심으로 1유리벽 뒤에는 성경도서관이 있습니다 성경과 성경관련 자료를 하나씩 모아 자료관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고자 하는 곳입니다 대여는 하지 않는 대신 누구든지 언제나 와서 열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성경도서관 회원을 중심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연구를 토대로 월간 또는 격월간으로 "복음과 신학"을 발간하여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배포하는 사역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② 성경읽기센터,QT센터,성경쓰기센터
성경을 읽고 쓰며, QT로 적용하는 일은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일과입니다 읽지않고, 쓰지 않으며, 적용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첫째,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둘째, 하나님을 믿는 믿음대로 사는 것이며, 셋째,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기도 한 것입니다 성경을 쓰고 기록한 것은 성경쓰기센터의 유리장식장에 진열하여 보관하도록 하여 이것을 대대에 기념하도록 합니다
③ 개인&그룹기도센터
기도는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기도하지 않는자를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 없고, 무릎을 드리지 않는 자가 주님의 종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기도는 기도회가 아니라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어져야 할 삶입니다 기도의 중심에 계신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회개하는 것 만큼 공동체를 세우는 초석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분쟁과 다툼은 결국 자신을 내려 놓지 못하는데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지 않으면 예수님이 또 죽어야만 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제자가 된 우리가 또 다시 그런 패역을 저지른다는 것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될 것입니다
④ 성경교육센터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배우는 자들의 생활을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을 좀 더 알아가기 위한 성경공부는 신학교수님들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성시화와 각종 연구기관에서 운영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기획하여 성도들을 세우고 복음의 사역자로 세워 나가기 위함입니다 또한 연중행사로 3박4일 일정으로 "신학포럼"을 개최하여 신학적 가치와 위상을 바르게 구현하고자 합니다
⑤신앙상담센터
상담은 답을 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답은 우리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알고 계실 뿐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관심과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아파하며 함께 기도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남여노소 누구라도 이 일에 참여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귀 기울여 준다는 것이 의외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서로 말하고 싶어하고 주장하고 싶어하는 기독교인의 특성때문입니다 상담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담의 시작점이고 종착점입니다
⑥복음사역원
복음의 전진입니다 복음 사역원은 새로운 공동체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러한 새로운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전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교회를 확장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확장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없어서, 교회가 모자라서, 성장이 않되어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가 아니라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가 필요하고, 성경말씀이 필요하고, 예배가 필요하고 공간이 필요한 것일 뿐입니다 복음사역원은 사람들을 데려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곁으로 우리가 나아가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그리스도인들, 불신자들, 은둔자들, 가출한 학생들, 노숙자들, 기초수급자들, 장애인들, 이런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을 모시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밖 교회"인 것입니다
⑦예배공동체사역실
예배공간입니다 음악회와 강연장 등 다른 용도로도 사용될 것입니다 예배공간은 우리가 예배를 등한시 하고 모든 일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세우고, 예배를 깨우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가인의 예배가 아니라 아벨의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것이고, 사울의 예배가 아니라 사무엘의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일낮예배는 4복음서 위주로 성경을 바라봅니다 찬양대는 별도록 구성하지 않으며 믿음의 가정이 돌아가며 특송을 합니다 헌금은 재정위원들이 수거하고 들어온 것과 나간 것을 만남의 광장에 공포하고 주보에 그 사실을 매주마다 기재합니다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분기별 감사를 실시하고 재정장부는 정회원에 한하여 정당한 사유를 기록하고 열람하도록 합니다
주일오후예배는 가족단위로 축복기도를 하는 가족예배로 드립니다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축복하는 축도형식으로 개최되며 믿는 가정과 불신가정 등 두가정 이상의 특송, 연주, 5분 간증 등 찬양간증예배로 드리게 됩니다 주일학교는 별도로 없으며 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성경을 가르치고 교훈하는 일을 주일에 합니다
수요예배는 성경을 연구하고 신학지에 발표한 평신도가 자신의 신학적 성경관을 발표하는 위주로 진행되며 금요구역회는 가족회로 각 가정에서 드립니다 금요기도회는 밤 9시에 예배실에서 드리며 개인기도위주로 자정까지 이어집니다
⑧나눔공동체사역실
나눔은 초대교회의 생활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이나 의류 등을 나눔공동체사역실에 가져와서 비치해 두면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가져가서 쓰고 함께 통용하는 것입니다 동화책이나 노트, 잡지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쓰지 않는 것은 일단 교회로 가져오고 쓰기 곤란하거나 폐기 되어야 할 재활용품은 팔아서 나눔공동체의 사역자들이 상담과 회의를 거쳐 구제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4. 부설기관 들
①숨은 어린양 찾기운동센터 : 초등학교 가출학생이 고아원과 복지원이 아닌 도시 곳곳에서 은둔자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숫자는 이들이 은둔자처럼 숨어서 지내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도 없고 안전장치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략 10만명에 이른다는 이들에게 복음과 복지로서 가정에 복귀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②청소년카타콤센터 : 10대가출청소년은 이제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이들의 숫자는 적게 5만명에서 많게는 30만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이들의 행방도 묘연합니다 빈집과 여관, 모텔 등지를 다니며 성적타락, 성매매알선, 폭력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정상적인 가정으로 돌아가 복음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③나사로네트워크코리아 : 노숙자들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삶을 연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략 3,000에서 15,000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있지만 여인숙과 빈집에 투숙해 있는 사람들과 같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150,000명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들을 사회적인 문제로 치부하여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술이 아닌 주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지원하고 후원하는 것입니다
④쪽방촌사람들 : 독거노인 등 판자촌과 스레트집에서 겨우 삶을 연명하는 노인계층이 전국적으로 10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참으로 비참합니다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닌 생활이 전쟁처럼 일어나고 죽지 못해서 사는 비극이 자녀들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이를 주워서 겨우겨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복음과 복지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⑤야생양 회복네트워크 : 예수는 믿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100만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야생양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기존의 교회로 복귀시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언젠가 다시 나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야생양으로 방치되어 위험에 노출된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예수님의 울타리 안으로 복귀시키는 신앙회복운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