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가(서장 박재현) 경찰청 인터넷방송국 PBN이 선정한 '화제의
경찰서'로 선정돼 9월 초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PBN 촬영팀은 28일부터 3일동안 해남경찰서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내용
과 해남경찰서에서 제작 배포한 선거홍보책자, 발행중인 해남경찰신
문 '우슬재', 파출소 담장을 헐어 주민들의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북
평파출소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국토가 시작되는 땅끝마을 소개로 시작되는 이 영상물은 읍·
면 파출소의 도로변 잡초제거, 경찰서 청사 앞에 제작된 무사고 기원판
등 교통사고 예방 노력분야와 주민들의 경찰업무 이해로 주민과 더욱 가
까워진 경찰 이미지 제고를 위한 1일 명예파출소장제를 소개한다.
뿐만아니라 장애인 원동기 면허시험 중 자원봉사자의 수화통역 지원 등
해남 경찰의 앞서가는 대민 서비스 경찰행정과 박재현서장의 해남경찰에
대한 자랑 한마디가 이어진다.
오는 30일까지 촬영되는 영상물은 오는 9월초 경찰청 인터넷방송국 PBN
(http://pbn.police.go.kr)의 "PBN리포트"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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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소식
해남경찰서 '화재의 경찰서'로 선정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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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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