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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생각 인천 592번 마을버스 급행화 방안 -_-
단국대인 추천 0 조회 1,302 05.09.14 16: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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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4 17:43

    첫댓글 592 마을버스는 현존으로 유지하고 급행화 시킨 대체 도시형노선 하나를 신설 하는게 어떨까요?

  • 05.09.14 18:47

    차라리 노선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혼란을 막을 수 있을텐데....^^;

  • 작성자 05.09.14 19:24

    글쎄요 노선신설의 경우 과연 어느회사가 중복의 위험을 막으면서 투자를 할 것이며 -_-; 그것도 급행화 하여 손님 빼가기를 한다면 기존회사가 반발하겠지요. 뭐 기존회사가 중복투자한다면 모를까...출퇴근 시간에만 집중적으로 들어가기 위해 생각한것이므로 노선신설은 그닥...

  • 작성자 05.09.14 19:27

    게다가 석남동,가좌동~동암역 오고가는 버스야 이미 많이 쌓여 있으니 노선 신설 개념으로 간다면 반발이 클게 분명 합니다 592가 그 노선들 중 성공한 것이 값이 저렴하다는데 있으니 도시형 버스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혼란이라는 거야 홍보만 제대로 하면 되는거고 노선번호는 592-1이 되거나 592R 정도가 되겠네요 -_-;

  • 작성자 05.09.14 19:39

    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단지 592 노선하나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592는 하나의 예에 해당되는 것일 뿐이지요. 인천시 경우 보다 좋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야 될 필요성이 있긴 한데 돈이 없어서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하철 하나 까는데는 돈이 많이들고(그나마 하는 것도 경전철로 가는판에)...

  • 작성자 05.09.14 19:44

    어차피 인천시에서는 대중교통 중에 버스가 제 역할을 해줘야만 되는 지경입니다. 그러니 592뿐만이 아닌 다른 버스들도 좀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찾아보자는 것이지요. 노선신설의 개념으로 간다해도 아예 급행버스라는 개념을 못 박아두고 가야합니다.(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작성자 05.09.14 19:45

    좌석버스도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판에 그냥 신설로 갔다가는 분명히 자기 집 앞에 정류장 세워 달라 할게 뻔하고 그러면 시간단축을 위해 만든 신노선이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되는거지요.(592만 해도 벌써 주민요청으로 정류장을 몇개나 늘렸습니다만) 그러기 위해선 신개념을 어차피 도입해야 되고

  • 작성자 05.09.14 19:50

    이로 인해 파생될 혼란 정도는 강인여객 홍보력 정도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_

  • 05.09.14 22:37

    분명 약간의 속도 향상은 있을것 같은데.배차간격이 관건이겠네요. 5분 정도의 배차간격을 급행노선이 유지시켜주지 못한다면 실효성을 크게 거두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기존노선과 급행노선 사이를 잘 조절해야 할 것 같습니다.

  • 05.09.14 22:38

    아예 7:00~8:30 시간은 급행노선으로 변경 운행한다던지 하는 편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 경우는 정말 철저하게 홍보를 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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