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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일요일) 용주사 앞에서 주민2차 궐기대회 사항입니다
태안 서부권연합회 시샵 겸 태안3지구 추진위원 김종철 입니다 지난 2월24일(토): 용주사앞 주민1차 궐기대회에 이여 이번 3월4일(일) :용주사앞 주민2차 궐기대회가 송산동 일대주민 250~300 여명과 화성지역 사회단체장.주택공사.화성시청.화성시의회 유효근 시의원을 비롯한 의원 4분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지역주민은 정부의 6개안중에서 어떠한 안도 받아들일수 없으며 2003년 당시 당초 원안데로 태안3지구 택지공사가 되어야 한다는 지역민의 의지를 다시한번 결의하고 시/도의회와 화성시청. 경기도 측에 다시한번 쐐기를 박는 태안 서부권지역 화산동일대 지역주민 궐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비도오는 가운데 바쁜일상을 제쳐두고 용주사 집회에 참석해주신 지역주인 여러분께 용한보 태안3지구 택지개발 추진위 원장님과 임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주민궐기대회가 몇차례 더 있을 예정 입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라겠습니다 태안3지구 택지개발 조기추진 위원회 임원일동 드림
태안3지구 택지 개발사업의 필요성?...
1.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태안 동부권과 서부권이 연결되는 중추적 위치로 태안지역의 균형발전이 가능함. 2.태안 서부권지역 기초 기반시설 조기확충 84번 국도와 서부우회도로 및 의왕~봉담간 고속화도로의 개통은 현재의 극심한 극심한 교통체증을 일시에 해소하고 서부권지역의 발전을 가속화 할수있음 3.교육 및 문화 혜택 학교 등의 교육시설과 공연장(실내/야외).극장 등의 문화시설의 확충계획 예정으로 지역주민의 문화공간 마련과 삶의 질 향상 4.서민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 확충 태안3지구는 무주택 서민을위해 1520 세대의 공공 임대주택이 계획되어 서민을위한 주택공급으로 빈익빈 부익부의 계층간 심화 현상을 줄일수 있음 5.화산동 지역의 질적/양적 규모 확대로 지역주민의 생활수준과 삶의 질의 향상 대형할인마트/종합병원/문화공간/학교시설/대단위 상가밀집지역 등이 형성되어 지역주민이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지역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함 6.택지개발을 철회하고 효 문화권역을 추진하는 것은 일관성없는 정책과 지역주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택지지구 선정 당시 여러 관계기관 등에 법적 절차와 심의를 거쳐 지구로 지정되었고 택지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지금의 시점에서 공사를 중단시키고 지역민의 의견수렴 절차도 무시하며 문화재를 보호한다는 명분 하나로 효 문화권역으로 재검토하여 추진한다는 식의 일방적인 행정은 독재와 지역주민을 기만하고 국민의 혈세만 낭비되는 행위이다
태안3지구를 테마공원으로 변경시 문제점?....
1.문화재권역의 확대로 극심한 사유재산의 피해발생 대략 한승아파트와 안녕 농협까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정지됨 2.교육 및 문화시설의 부족으로 심각한 삶의 질 저하 현재도 지역 인구에 비해 시설이 부족한 상태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타 지역으로 이탈(이주)과 생활시설을 이용 하기위해 이동하는 불편함이 지속됨 3.태안지역 균형발전의 저해요인 화산동 일대는 생활시설의 자립이 영원히 불가능한 태안 낙후지역으로 지속된다 4.기반시설 지연으로 인해 지역주민 피해증가 지속 극심한 교통체증은 일부 대한주택공사가 부담해야할 몫인데 택지사업이 철회된다면 용주사나 화성시에서 책임을 면할수 없을 것이다 5.택지사업의 전면철회는 약 2400억원의 경제적 손실 발생됨 2차 보상시 예상액이 약 500억원 이상 손실이 예상되며 손실 보상금액이 우리 서민의 세금으로 걷여들인 우리의 혈세이다
3월4일(일요일) 용주사 앞에서 2차 주민 궐기대회 모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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