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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부산화수회
 
 
 
카페 게시글
선조님 이야기 9세: 휘 계전 문열공 배위 정경부인 풍기진씨 --대를 이은 큰 학자 집안의 따님
주원(周遠) 추천 0 조회 239 13.06.11 08: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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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11 09:49

    첫댓글 다음엔 휘 계원 감찰공 배위 여흥민씨와 순흥안씨편이 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4.01.18 05:03

    감찰공 선조님 배위편은 한 편에 묶어서 정리할까 합니다. 장문의 글이 또 될 수도 있으니 독자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 작성자 14.01.18 23:00

    @주원(周遠) 아마도 중종반정을 둘러싼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결등의 이야기들이 조명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1.21 03:34

    @주원(周遠) 원고탈고가 약간 지연되고 있는 점 양해구합니다;

    휘 계원 감찰공 배위 의인 여흥민씨/순흥안씨편은 1월26일 탈고 예정이며
    휘 계정 집의공 배위 숙인 죽산박씨편은 2월 2일 탈고 예정이며
    위 연기 감사공 배위 정부인 순흥안씨편은 2월 9일 탈고 예정입니다.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에 위해 원고탈고가 며칠에서 1주일정도 늦어질 수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 작성자 13.06.12 09:26

    한영우 이화여대 석좌교수에 의하면 과거제도가 양반의 전유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노비-범죄인을 제외한 일반 평민들도 대거 과거에 응시하였고, 결과적으로 과거합격자의 30%넘게가 평민이었다고 하네요. 장원급제하고 판서급 이상의 재상직에 오른 평민들도 많다고 한교수는 주장합니다. 한교수의 연구가 맞다면 조선시대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역동적인 사회였을수도 있겠습니다.

  • 13.06.13 09:42

    소중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혹 풍기 진씨 유탄선생의 후손들 현황을 알 수 있을가요? 찾고있던 차라서요.

  • 작성자 13.06.14 02:16

    노고가 많으십니다~ 글쎄요, 유탄선생의 후손이라...풍기진씨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살고 있고, 후손들이 만천명정도라는 것 이외에는 저도 특별한 것은 찾지 못했네요. 아마 지역사회나 관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후손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농촌에서 농사 짓고 과수원등을 경영하는 후손들이 좀 있다고 읽은 것 같네요. 유탄선생의 후손들에 관해선 더 세밀하게 특별한 리서치가 필요하겠군요. ^^

  • 13.08.21 22:10

    주원님의 해박한 연구로 많은 걸 배웁니다. 조카님의 글을 청주사랑방 카페로 모셔 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청주사랑방 "하늘감사 승복"

  • 작성자 14.01.09 23:39

    그동안 수개월 쉬었는데 이제 다시 부족한 재주로 연작물을 이어갈까 합니다. 그동안 올렸던 글들 중 몇편을 읽어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너무 턱없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관심있는 일가님들의 계속적인 지도와 충고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4.01.18 05:13

    본문에 실린 한산이씨의 문과급제자수는 출처에 따라 195명에서 206명까지 다양합니다. 본인이 글을 썼을때 인용한 문과방목에 기재된 숫자가 재검사후 정확치 않아 이제는 200여명으로 정정되었습니다. 나중 정확한 수치가 집계되면 최종정정해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4.02.04 16:11

    제가 새로 시작한 연재물이 있어서 그것이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면 그때 이 시리즈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양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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