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명산(?)인 보문산에 올랐다.
보문산의 산행코스는 다양하다.
산성동 한밭 도서관 뒷길로 해서 사정공원을 통과 시루봉을 거쳐 보문산성까지
보문산성 가는길에 목을 축이고...
정환이의 동동주와 조철희 총 동창회장님 사모님의 월남쌈 안주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보문산성에 올라 사진한장 박고..
보문산의 맛자랑 보리밥집에서 보리밥에 파전과 묵 무침을 안주삼아 막걸리로 마무리했다.
더운 여름날씨지만 골바람과 산바람이 흐르는 땀을 식혀주고 불어오는 바람의 상쾌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었다.
친구들과 함께한 산행!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로 기억될 것이다. - 샤니 -
보문산성에 싸모님들과 함께...ㅎ
잠시 흐르는 땀을 식히면서 동동주 한잔에 월남쌈 한입 베어물고...
보문산성에서 바라본 대전시내 전경..(오늘 넘 쾌청해서 동학사 장군봉도 한눈에 다 보였다.)
첫댓글 보고 갔으면 같다고 남기던가 동동주가 먹고싶으면 먹고싶다던가
장군봉이 보이면 보인다던가 100명이 봐으면 무엇인가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쑥스러움이 많아서 그랴~!
담엔 인자 한줄 올리겠지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