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를 의항리 주민과 함께

[바나바]

 추수감사를 이웃과 함께

2009년 추수감사절에는 이웃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11월15일 추수감사절!!

이웃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를 나누려 하였으나 많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교회로 나오시기가 부담스러우셨나 봅니다.

그래서 마을로 찾아가 대접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11월 18일 의항2구 마을 회관에서 80명의 식사를 준비하여 대접해 드렸습니다.

소원면 신성 식관에 육개장을 특별히 주문하고 떡과 과일로 준비하여 대접해 드렸습니다.

11월 23일 의항 3구 마을 회관에서 60명의 식사를 준비하여 대접해 드렸습니다.

3구 리장님의 특별지령 - 사 먹는 것 맛이 없으니 친히 만들어 달라고 해서

강순단, 송영미, 방진순집사님들과 부녀회장이 합작하여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의항2구 사진은 촬영을 못해 3구 사진만 올렸습니다.

특별히 좋아해 주시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3구 리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주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때가 되면 교회로 찾아와 구원받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의항 3리 마을 회관 

 차려진 음식 돌아보기

 음식을 준비하신 분들

 양념 삽겹살 썰기

 음식 차림 상

 밥 퍼

식사하러 들어 오시는 주민 들 !!!  이장님 가라사대 ! 먹지 말고 기다려요.

 목사의 인사말 !! 올 한해도 풍성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 정성을 담았으니 맛 있게 잡수십시요. 

리장님 왈!!!!!!!!   목사님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기도하시는 주민들.....감사 감사

식사 끝난 후 부엌데기들(리장님이 붙인 이름) 식사 

[샛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많이 받아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바나바]

2009년도 한 달 남았습니다. - 참 세월이 빠르군요. 후회없는 마무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행복하시길.....

[풀꽃향]

목사님고생하셨구요.엇 샛님..... 송집사님의 저 카마,,,순단님은 먼이야기를 하시다 말고 핸두폰을 더듬어 찾으시나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