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가구류 몇가지 들여다 보기... 2편 폴딩 벤치 체어

[덩치]

2.폴딩벤치체어

구입 목적은 쿨러스탠드, IGT 550 다리일때 사용할 의자 용도입니다.

콜맨 7번국도표 여러가지가 있지만 버건디 색상이 예뻐서 또, 폴딩 캐니빗과의 색상조화를 위해 구입하였습니다.

*사용전 기대치: 10점 만점에 7점

*구입 후 평점  : 10점 만점에 8점

                                     < 수납 크기입니다. 담배갑과 비교해 봤습니다. 수납크기 만족합니다>

             <마치 야전침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이건 정말 폴리 600 데니아 맞는것 같습니다.

              코베아 홈피 스펙상  똑같은 폴리레스텔 600데니아지만, 이 폴딩 벤치의 천은 폴딩캐비닛 천의 두 세배 두께입니다 .

             근데,  얘가  전생에 싱크로나이즈가 취미였는지 자꾸 양쪽 다리를 벌립니다.

             다리를 못 벌리고 조신하게 있도록  야전침대처럼 묶는 벨트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습니다.>

                <바비큐의자와의 비교입니다. 바비큐의자보다 높이도 높고,  폭도 더 넓습니다. 

                 아이스박스를 놓면 그렇게 많이 허리를 숙이고 음료를 꺼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이런 말에 저의 키가 무척 큰 줄 아시겠습니다. ㅎㅎㅎ...>

             <만약 코베아에서 폴딩벤치위에 올릴만한 상판을- 스텐이던 나무던 상관없습니다-  기획 양산하여 별매한다면 

             폴딩벤치체어가  훌륭한  식탁으로도  변신이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IGT 550 다리에 맞는 의자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에고...모델녀석의 눈이라도 가렸어야 하는건데...>

             <아쉬운 점1- 엉덩이가 닿는 부분이나 반대편 쪽이나 모두 똑같습니다.

                                 야침처럼 반대편에 얇은 P.U (폴리우레탄) 코팅을 했더라면 동계에 한기도 어느정도 막고,

                                 접힘과 펴짐의 반복으로 인한 원단의 피로도를 낮춰 내구성을 높일 수도 있었을텐데요....>

             <아쉬운 점 2- 보시다시피 알미늄프레임 절단면이 그대로 들어 나 있어서  수납망에 집어 넣을때

                                   손에 상처를 내기도 하고,  수납주머니에 걸려 천이 긁히기도 합니다.

                                   플라스틱 마개를 장착하여 이런 일을 방지 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위 내용과 같습니다.

             플라스틱 마개로 손상방지,  컴프레션 벨트로 묶음, 의자 아래원단에 PU코팅...

             요 세가지만 바뀐다면  좋겠습니다.>

[별책]

igt 550 다리에, 최적 높이의 의자 입니다. 7번과 높이가 같다면요........ 색깔이 곱군요... ^^;

[덩치]

네. 7번님것도 고려했었는데 높이가 이것보다 폭은 약간 좁고 높이는 많이 높더군요.사실 구매결정에 색상이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암튼, 이 폴딩벤치는 제 머리속에 구상했던 것과 딱 맞아 떨어져 다행입니다. IGT프레임쪽에는 릴랙스의자로 저희식구 사용하고, 지인가족이 식사를 하실때는 폴딩벤치를 이용해 멀티펑션에서 식사를 하시게 하려고 생각했었거든요. 의자를 가지고 사이트를 와따가따 하시기 힘들 것 같아서요... ^^

[초코파이]

알미늄절곡부분이 후처리가 많이 아쉽더군요..줄이있으면 한번 밀어서 곱게한다음 사용해보는것이 맘이 편안할것 같죠..그런데로 용도에 맞춤이 되어 괜찮을겁니다

[덩치]

네. 알미늄의 두께로 봐서는 스펙에서 밝힌 140키로그램 이상의 하중에도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플라스틱마개로 마운트 되어있다면, 버틸수 있는 하중이상의 압력이 가해졌을때 프레임 사각봉의 한 면에만 집중되지 않고 네면에 고르게 나뉘어질테니까, 더 강한 내구성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였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올라가서 뛰거나 최홍만같은 거구가 앉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 암튼, 만족합니다.

[블랙홀]

무게와 크기를 생각하시면 나만의 테이블이 생깁니다. 아쉬운점 2 -- 이런 지적을 위해서 얼리어답터가 필요하죠

[덩치]

네. 근데 저는 항상 레이트리 유저입니다. 남들 다 써본 장비를 뒤늦게요...헤헤헤...

[김상민]

앗...모델의 얼굴이 ......어디서 마이 본 듯 한데요 ㅎㅎㅎ

[덩치]

아무래도 닉네임을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카페에서 장비에 대한 견해 차이로(제가 오지랖과 설레발이 좀 있는지라...) 가끔 귀가 간지러웠는데요....저만 욕먹으면 괜찮은데, 아이까지 덩달아 욕먹을지도 몰라서리 되도록이면 아이 이름이 붙지 않은 다른닉을 쓰고 있습니다. ^^

[초코파이]

제가볼때는 덩치는 보통이시던데..닉네임바꾼다면 표준으로 하심이...아니면 절반..^^

[김상민]

ㅎㅎㅎ 큰덩치라는 분은 계시니 표준덩치?

[테제]

모델 멋집니다 상품평은 더 멋지고요

[덩치]

앗...테제님 가입하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