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Rock Group "익투스(http://exdus.uu.st)"의 "공법을 물같이"
아모스 5장 21~27절 말씀을 곡으로 옮겼습니다...
이 땅의 세상의 수많은 청년들이 흐느적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정말로 노아의 시대처럼 죄악이 널리 퍼져있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범죄한 개인이나 공동체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신이나 공동체의 잘못을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 앞에서 은혜를 구하며 주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성령을 사모하며 간절히 찾음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아 세상을 이겨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오히려 너희는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24)
말씀처럼 바르고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죄악을 미워하고 멀리하여야 하며 죄악으로 달려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악에서 벗어나도록 해야할 책임까지도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자신의 축복만을 위하는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부끄러움이 없도록 힘써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종교적 행사를 싫어하고 경멸하며 너희 모임을 기뻐하지 않는다.>(21)
내가 주님의 일이라고 행하고 있는 열심과 노략들은 과연 주님의 뜻에 합당한가?
내 자신의 만족과 명예만을 위하여 이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