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닐슨 그레이스노트(Nielsen Gracenote)가 7월 23일에 2024 파리 올림픽의 국가별 메달 전망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 금메달 후보 >
● 양궁 남자 단체전
● 양궁 여자 단체전
● 양궁 혼성 단체전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이도현
● 태권도 남자 서건우
● 역도 여자 박혜정
< 은메달 후보 >
●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황선우
● 태권도 여자 이다빈
● 역도 여자 김수현
< 동메달 후보 >
● 양궁 남자 개인전 김우진
●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
●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송세라
●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 체조 남자 마루운동 류성현
● 유도 남자 김민종
● 유도 남자 이준환
● 유도 여자 허미미
●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성승민
● 수영 남자 계영 800m
●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 탁구 남자 단체전
● 태권도 남자 박태준
※ 메달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과 여자 골프 고진영 등은 그레이스노트의 메달 후보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의 노메달은 어불성설이라고 봄
전체 메달 순위는 미국이 금메달 39개로 1위, 중국이 금메달 34개로 2위, 프랑스가 금메달 27개로 3위, 영국이 금메달 17개로 4위로 예상됐다.
5위부터 9위는 네덜란드(금16개), 호주(금15개), 일본(금13개), 이탈리아, 독일(이상 금11개) 순이다. 북한은 은메달 1개로 공동 79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때는 그레이스노트가 한국의 메달 전망을 금 7, 은 9, 동 4개로 예상했고, AP통신은 금메달 10개를 전망했으나 우리나라의 실제 결과는 금 6, 은 4, 동 10개였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존하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Sports illustrated)도 한국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딸 것이라고 예상했다.
< 금메달 후보 >
● 양궁 남자 단체전
● 양궁 여자 단체전
● 양궁 혼성 단체전
●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
●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 은메달 후보 >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 배드민턴 혼성 복식 서승재-채유정
● 탁구 남자 단체전
● 역도 여자 박혜정
< 동메달 후보 >
● 양궁 남자 개인전 김우진
● 복싱 여자 오연지
●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 유도 남자 안바울
● 유도 여자 허미미
● 태권도 남자 서권우
● 태권도 여자 이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