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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여행 & 답사) <전국 답사 51> : 2020년 기차여행(역 답사) - 첫째 날(행신역/부산역)(2)
흐르는 등불 추천 0 조회 275 20.12.17 20: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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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8 20:04

    첫댓글 무작정 기차를 타면 즐거웠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기분에 설레였고, 차창으로 보이는 세계가 신세계처럼 좋았다. 새로운 세계로 떠난다는 들뜬 기분은 항상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을 가질 수 있었다.

  • 20.12.18 20:13

    무작정 기차타고 밤배 타고 버스타며 여행했던 순간들의 추억들이 빠르게 지나간다. 그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타난 행동이었다.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때의 여행은 남은 삶의 길잡이가 되기도 한다. 여행이 숙제가 아니기를 바랄 뿐, 그 자체가 발견의 경이로움에 들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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