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늘은 분청에 대해 좀알아보죠.. 청자와 백자처럼 고급스럽고 깔끔한느낌 왠지 모를 귀족적인 느낌에 비해 한국적이구(그럼 백자랑 청자는 한국적이지 않냐? ㅠ.ㅠ 그건 아니고여 좀더 대중적인 느낌이라는 거죠!!ㅡ.ㅡ)서민적인 말그대로 투박하고 거친느낌들이 아주자연 스럽게 어우려진 것 그것이 분청이 아닐까 합니다.(흙이 생각 ㅋㅋ)또한 어떻게보면 아동틱한 그림들이 분청의 장식으로 쓰여 자연스럽고 대충한것같지만 왠지모를 오묘함을 담고있는 분청(설명하기 어렵다 ㅡ.ㅡ;)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는것이 분청이 멋이 아닐까 합니다.(이것도 흙이 생각 ㅋㅋ) 암튼 분청도 청자처럼 가격은 비슷(\2,500)하구여 여기에 약간의 산청토를 잘 섞으면 모미지(일명:꽃이 핀다)가 생깁니다. 참고로 꽃이 필려면 온도가 분청의 적정 온도(1200도~1250도)보다 조금 낮을수로 잘 피죠!! 그럼 질타의 한마디부탁드리면서 이런허접글 읽어주셔서 감샤 합니다. ^^ (출처 ..다음카페 흙만지는 사람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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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 관련 질문과 답변
분청토에 관해서( 폄글)
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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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8 00: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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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에서 꽃이 피는 현상은 환원을 때야하구요 온도가 낮을수록 잘 피는게 아니라 약간 높아야 하구 유약에서두 상관이 있습니다 아무거나 쓴다해서 다 돼는건 아니지요
네. 그렇구요, 시유를 두껍게 해서두 있겠지만,온도가 너무 높으면 유약이 말리거나 핀홀현상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