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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여러분!
우리 조합은 여러분의 지지로 다시금 대표교섭노조로서 확정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수많은 음해와 우호적이지 않은 시기에도 불구하고,우리의 근무여건과 권익을 지키는 참
노조를 선택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김상기 위원장과 함께 조합의 대내외적 확장을 통해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불합리한 현실을 바꿀수 있는 합리적,실천적 노조가 되겠습니다.
헌법 33조가 보장하고,새대통령도 보장한 "노동조합 할권리"
이제,우리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그 새로운 장을 열어갑니다.
합리적,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모두가 상생할수있도록 하는 노동조합!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보다 우리조합은 힘이 있습니다.우리조합을 응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조합은 정치에 이용당하지 않습니다.정치를 우리가 이용합니다!
행자부장관인 김부겸의원께서도 우리 전국이마트노동조합과
김상기 위원장에게 축사를 보내주었습니다!
동영상 메시지 내용-
안녕하십니까? 전국이마트노동조합원 여러분!
민주당 국회의원 김부겸입니다.
여러분의 세상변화에 대한 열망이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의 열망이 문재인정부를 탄생시켯습니다.
아마 앞으로 가는길이 그리 순탄치는 않겠지만,이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운동환경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격렬한 진영투쟁만 가지고는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모두가 잘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이마트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위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전진하는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여러분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3만 이마트 노동자를 지키고 보호하는 대표교섭노조,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여러분의 확실한
울타리가 될것입니다.
지난해말 저는 여러분과 같은 감정노동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를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여러분 모두가 현장에서 즐겁고 웃으면서 일할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려운시기부터 조합의 토대를 만들고 이마트노동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오신
김상기위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공정거래법과 이마트의 대응
김상조 공정위원장 내정자
"대기업·대형마트 과징금 매우 크게 높일
것"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나 담합, 대형마트의 갑질 등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불법행위로 인한 불이익이 매우 커지는 방향으로 과징금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공정거래법준수와 현장 상황
이런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 우리 본사의 대응은 어떻습니까?고객 본부의 대응이라는게 본사의 점포 점검 강화해서,현장에 압박을 가해 공정거래법을 준수하겠다고 하는것입니다.
이마트상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그에 따라,재고조사는 이마트상품도 겨우 하는데
협력회사 사원 도움없이 어찌 진행합니까?방법좀 알려주십시요!
한심합니다.입바른 이야기 현장은 몰라서 못하는게 아닙니다.몇몇 점포 해보았더니 가능하다.
못하는 점포는 사원들이 일을 안하는것 아니냐?이런정도의 설명이 다입니다.
100대 MD재고조사또한,여력이 안되니 부실재고조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렇게 보고서용
업무를 할바에야 그냥 외부업체에게 클리어하게 맡기는게 낫습니다.
도대체 업무효율화는 언제쯤 되는겁니까?인력감소와 노쇠화 되는건 생각도 안하고
언제까지 예전 방식을 고집할것입니까?
매출에 도움안되는 보여주기식 불필요한일 없애고,정말 필요한 업무만 하게끔 해야됩니다.
각 권역별 총괄들은 매주 각점포에서 점포별 매출 활성화,부진원인 파악등 동향을 osv통해서
피드백 받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점포에 매출활성화 아이디어 제공하고,점포 애로사항 본사에 전달해서 도와주는게
본업무아닌가요?어설픈 성과 내려고,가만히 앉아서 피드백 받기 바쁩니다.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파악하고,구조를 개선해야 함에도 임기응변식 대응만하니 현장만 힘듭니다.
업무는 줄지않고,오히려 더늘고 있는 이현실?우리 사원들만 느끼는 것이라면,
현장을 왜곡해서 이해하거나,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직무유기 입니다.
업무의 틀을 바꿔 진정한 LCO(Low coast operation)가 되게 해야합니다.
이런것들은 본사의 1200 우수인력들이 고민하고 개선해야될 내용들 입니다.
현장에 인력감소에 맞게 없애야할일,지속시켜야 할일 빠른 기준을 세워 주길 바랍니다.
2.시식등의 매장운영 관련
시식을 같은 동선에서는 고객의 쇼핑동선 확보를 위해 고객본부는 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상식적으로 매입에서 처음 행사를 잡을때 당연히 매장별 엔켑상황에 맞는 시식행사를 잡아야 되는것입니다.
매입은 매출 줄어든다고 행사 최대한 잡아놓고,고객본부에선 고객 동선 확보한다고 협력업체에게 시간별로 나눠서 시식하라고 하면 이게 어찌 공무원의 부처이기주의,관료주의와 무엇이 다릅니까?
어느 협력업체에서 골든타임을 비켜서 행사하고 싶겠습니까?이것 또한 행사,판촉활동에 대한 간섭입니다.
3.직원판매관련
폐기율 낮추기위한것이 아니고, 사원들에 강매가 아니라면 정해진 명확한 메뉴얼대로, 사원들에게 판매하는것이 맞습니다.
취식해도 건강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상품,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상품은 사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판매하면 되고,언제든 교환/환불 해주면 됩니다.
우리조합은 사원들을 위한것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시행하길 바랍니다.
캐셔파트 직원들도 모두 참여할수 있는 시간에 판매해야되고,일부 사원들이 좋은 상품 빼놓는등 이런 행태는 고쳐야 합니다.
다만,사원들 여론 묻는다고 직원식당에서 스티커 붙이는 방식은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실소를 금할수 없습니다.
나름 명분을 쌓고자 하는것 같은데,언제부터 회사가 사원들 여론을 묻고 정책을 정하는 포퓰리즘 방식을 했습니까?
그것도 비공개도 아니고 모두들 다보는데서 붙이는 공개 스티커 부착.
그렇게 정책에 자신이 없습니까?
■고용노동부 최저임금 1만원 2020년 시행 확정!
고용노동부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추진한다. 근로시간 단축 행정해석(지침) 폐기는 오는 6월 임시국회때까지 지켜보고,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폐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1일 본격
가동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 목표(1만원)와 시점(2020년)까지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여느 때보다 인상폭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에서 시작되는 논의다. 그러나 최저임금은 정부 의견이 영향을 미치는 공익위원 외에 노동계와 경영계가 동수로 참여해 결정한다. 노동계는 문
대통령 공약보다 한발 더 나아간 ‘즉각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재계는 동결이나 최소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이상 이번에도 진통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기침체 상황에서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에 대비해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주 등의 충격을 보완할 장치 마련도 시급하다.
31일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최저임금법에 따른 2018년 최저임금 결정은 6월 29일까지 이뤄져야 하며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를 8월 5일까지 고시해야
한다. 1일 열리는 회의는 두 번째 회의지만, 정권교체 후 첫 회의니만큼 사실상 논의는 이제 시작되는
셈이다.
주어진 시간은 한 달로 짧은데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한 요구는 매우 높다. 대통령 공약이 지켜지려면 매년
15.6%씩 인상돼야 한다.
금액으로 보면
올해 6470원에서 2018년 7485원, 2019년 8660원, 2020년 1만19원 수준이다.
반면 노동계는 친 노동 성향의 정권이 들어선 만큼 쉽게
물러설 수 없다는 분위기다. 당장 내년 최저임금을 1만원까지 올리는 것과 함께 ‘가구 생계비’를 기준으로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하자는 개정안도
요구하고 있다. 노동계는 지난해 7월 2017년 최저임금 결정에 반발하며 위원직에서 사퇴한 뒤 아직 복귀하지 않으며 요구 수용을 압박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이날 별도 회의를 가졌지만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다만 정부 입장이 분명한 상황에서 최소한 10% 이상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보완 대책 마련에 논의가 집중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높다. 정부도 최저임금 논의와 별개로 중소상공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영세사업주와 중소상공인에 대한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과 하도급 납품단가에 최저임금 인상폭을 반영하는 방안 등
여러 수단을 추진할 생각”이라면서 “조만간 가닥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조달 사업에 최저임금 위반 사업자 참여를 제한하는 것도 같은
취지다.
노동계도
최저임금 인상 논의를 계속 거부하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노동계 관계자는 “일자리위원회 참여 여부 등이 겹쳐 있어 쉽게 결론 내진
못했지만 최저임금 논의를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선거 당시 문 대통령의 일자리 100일 플랜에는 주당
노동시간을 68시간으로 허용한 정부 행정해석을 폐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근로시준법상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52시간이다. 고용부가
일주일은 주말을 제외한 5일이라는 행정해석을 유지하면서 주말 포함 16시간 휴일근로가 가능해졌다.
국정기획위 사회분과 소속 위원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행정해석을 바로 폐기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근로기준법 개정은)지난 3월까지 국회서 논의가 된 사안이라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부분도 있다"며 "6월까지만 보고 안 되면 (행정 해석을) 폐기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지침이
당장 폐기되면 주당 52시간 초과 근로는 불법으로 간주돼 사업주가 처벌받고, 근로자 역시 근로시간 감소로 임금이 깎인다. 이 때문에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연착륙을 시도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문 대통령이 "쉽게 해고하고, 마음대로 취업규칙을
개악하는 지침"이라고 비판한 양대지침은 폐기될 전망이다. 한 의원은 "노동계가 불참한 최저임금위원회 구성 문제도 있고, 양대 지침이 빨리
정리돼야 정상화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우리 조합은 조속히 최저임금 1만원이 되게 하겠습니다!
첫댓글 진실은 승리한다라는 말처럼 진실되고 거짓없고
당당하게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힘쓰는 전국이마트 노조 화이팅입니다
더욱더 단단하게 지키겠습니다.
다시금 대표노조로 확정된건 우리 사원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일부 복수노조에서 대놓고 회사 깎아내리기식 행동으로 전사원들에 분노를 사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언론에 공개한 내용들이 사원을 위한 보호를 위한 내용일까요? 그들은
진정한 사원권익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노조와 이뤄낸 업적과 앞으로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 화이팅!
우리의 소리에 응답하는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되어주세요
항상 변함없이 저희를 지켜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새로운 김상기 위원장님과 함께
이마트 대표노조로서
더 많이 도약하고 정말 파워넘치는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되길 희망합니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 화이팅!!!
통영지부 화이팅!!~~^^
조합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여기서 멈추지말고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사원들의 권익을 위해 내가 일하는 직장의 건전한 노동을 위해 나를 위해 모두 노력합시다.
해운대지부 여러분 화이팅~
교섭권을 가진 진정한 대표노조는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입니다
사원의 근무여건과 권익을 지키는 참노조로 성정할수 있도록 옆에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 화이팅!!
현, 행정자치부장관님가지..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을 응원하네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원들의 권익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내외적 위기상황에 직면한 현 시점에,
본사 차원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매장에서,
얼마나 많은 제도 개선이 이루어 지느냐가 관건이네요..
아무리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라해도,
매장에서 지켜지지 않으면...시간 낭비에 불과하죠..
각 점포의 매장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점포 하니씩 잘못된 부분을 바꿔나가야..세계 일류 기업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저 부터..저희 점포부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