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다니는 과학학원에서 악어를 키웁니다. 이 놈이 아이들이 근처에 있으면 가만히 있고제가 근처에 가면 달라드네요. 아크릴 벽이 있음에도 몸은 움찔하면서 목에 담이 걸릴 것만 같더군요. 지금은 약 60cm 정도 되는데 계속 크는 중이라 나중에는 동물원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일까요? 악어도 아이들에 대해선 경계를 푸는 걸까요? 재밌는 반응이네요. ^^
먹이는 미꾸라지를 준다고 합니다.미꾸라지도 물에서는 상당히 빠를텐데...악어 작다고 무시하다가는 큰코다치겠어요.
악어도 애완용이 되는군요.. 물론 크면 동물원으로 가겠지만요,,
크게 아크릴로 우리를 짰더라고요.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습니다.
첫댓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일까요? 악어도 아이들에 대해선 경계를 푸는 걸까요? 재밌는 반응이네요. ^^
먹이는 미꾸라지를 준다고 합니다.
미꾸라지도 물에서는 상당히 빠를텐데...
악어 작다고 무시하다가는 큰코다치겠어요.
악어도 애완용이 되는군요.. 물론 크면 동물원으로 가겠지만요,,
크게 아크릴로 우리를 짰더라고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