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 "마니산달이산(월이산)"
▩ 산행일시 : 2009. 8. 29일 ▩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충북 옥천군 이원 누교리 정류소-> 당산나무-> 마니산(640m)-> 대북재-> 마곡리-> 새별-> 범바위(507m)-> 달이산(월이산551m)-> 옥계폭포
▩ 산행시간 : 오전 10시20분~ 오후4시 35분(6시간15분)
▩ 산행거리 : 약17km
<<산행지도>>
백양사 휴게소를 지나면서 가을의 풍취를 느낄수 있다.
이원 누교리 버스정류장 하차하여 잔뜩 피어있는 달맞이꽃
마을어귀를 돌아~~
엉글어 가는 가을 들판들
산행인원수는 많지 않지만 산행의 대가들이 많이 참석하시고~~ 발걸음또한 가벼웁게~~
수확이 한창인 포도
달래꽃
거대한 동구나무 아래를 지나고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도착한 마니산,,,
산토끼 용호형과 함께~~ 오랫만에 ~~
산천나그네님도
섭섭이님도~~
거북이님과 사랑방님도~~
바람꽃님과 일행분
함께~~~
아마 저기 보이는 산이 향로봉인것 같습니다.
기암괴석의 봉우리~~ 당겨 보았습니다.
저아래는 금강이 흐르고~~~~~
시원한 조망을 자랑합니다.
산토끼님과 섭섭이님
바람꽃님일행
능선을 넘어서자 천태산의 웅장함이 한눈에 파노라마같이~~
산골짜기 다랑구 논들~~
천태산을 다시 당겨 보고
숲이 없는 산길은 칡덩쿨과 잡초만이 욱어져 발길을 잡고~~
잡풀을 헤치고 전진하는 회원님들~~ 대단한 체력들입니다.
동구나무를 지나~~
도로에 내려서니 코스모스가 반겨 주고 ~~~ 산행지와는 약간 경로를 벗어 났슴니다.
반사경에 비춘 초가집
쑥부쟁이
씀바귀
마곡마을~~~ 이곳을 오기위해 아스팔트길을 1km 정도 걷고..
조금지나 시원한 나뭇그늘에서 점심.
점심식사후 다시 산행길이탈~~~
지정리 서재마을 도착.... 저앞에 보이는 바위가 범봉입니다.... 일행10명중 3명은 옥계폭포로 하산하고
7명이서 달이산을 가기위해 범봉코스로~~~
범봉을 오르는곳은 바람이 불지 않아 무덥슴니다.
내려다 보이는 계곡의 전답들~~ 정말 조망이 시원스럽슴니다.
감탄사가 절로~~~
멀리 곧게 뻗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드디어 월이산(달이산)도착
단체사진과
잠시 휴식
오공문재웅의 동상지 도착...
이곳에서 반대로 하산 하여야 하는데~~~
옥계폭포쪽으로 하산하다 바라본 경관들~~~
옥계폭포 도착
바람꽃님
옥계폭포는 수량이 적어 가느다란 누구의(ㅎㅎㅎ) 오줌줄기 같습니다.
옥계제 도착....
산행완료...
우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산들바람이 산들산들
시원하게 불어 주었슴니다.
산행의 선배님들이 많이 오셔서 안심하고 산행
할수 있었고 함께 완주 할수 있는 기쁨을 갖게
되어 감사함을 전하며 산행 후기를
마침니다.
- 산행이사 청솔모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