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예술무대>에서는 현재 팝계 최고의 인기 록 밴드인
‘더 콜링’ 의 무대가 펼쳐진다. ‘더 콜링’은 2002년 데뷔곡
‘Wherever You Will Go' 로 미국 빌보드 어덜트 차트 등에서 1위
를 차지하며 전세계 록음악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국
내에서도 라디오 차트 및 판매 차트를 점령했다. ‘Wherever You
Will Go' 가 수록된 데뷔앨범 < Camino Palmero > 는 전세계적으
로 300여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지난 6월 발매된 두 번째 앨
범 < Two > 역시 이미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인기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특히, 수려한 외모와 개성있는 목소리로 팬들의 폭
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알렉스 밴드는 최근 거장 산
타나와 함께 'Why Don`t You & I' 를 불러 빌보드 싱글차트 10위권
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더 콜링‘ 은 이번주 <수요예술무대>에
서 최고의 히트곡인 ’Wherever You Will Go'를 비롯하여 새앨범
타이틀 곡 ‘Our Lives' 와 ’Anything' 등을 들려주며 뜨거운 인기
를 실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서 국내 힙합계를 주도하고 있는 최고의 힙합 뮤지션들의 흥
겹고 떠들썩한 힙합 무대도 준비돼있다. 11년만의 자신의 앨범을
발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비 킴, 새앨범을 발표한 후 더욱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드렁큰 타이거가 ‘고래의 꿈’ 과 ‘Liquor Shot (술
병에 숟가락)’을 함께 들려주며, 또 다른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 듀
오도 깜짝 출연하여 함께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1집에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와 ‘그대 돌아오면’ 으로 가
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거미가 1집의 히트곡들과 새앨범의 타이틀
곡 ‘기억상실’을 부른다.
첫댓글 이번주ㅋㅋ 근데... 수요예술이 아니구,, 시간상 보면,,ㅡ.ㅡ;; 목요 예술이다..목요일의 이른아침..예술,,흠,, 좋아..ㅋㅋㅋ 12:55분이요,,!!! 그니깐.. 1~ 2시까지라고 보면 되네용,,ㅋㅋ
자긴 글렀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