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낭독 14화 - 음악은 사랑입니다
제주낭독 14화 - 음악은 사랑입니다
낭독이란 책을 소리내어 읽다라는 뜻으로
눈이 아닌 말과 귀로 책을 읽는 것인있데요.
혼자서 읽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고 읽어가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와들랑라디오 제주낭독에 낭은 소리내어 읽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제주어로 낭은 나무를 뜻하는데요.
제주 나무아래에서 함께 책을 읽는 상상을 하면 어떨까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마을의 어린이, 엄마, 아빠, 이모, 삼춘, 할머니, 할아버지의 낭독으로
여러분과 함께 제주나무아래에서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음악은 사랑입니다
농부가 된 합창지휘자의 그림 에세이
홍준철 저자(글) · 이종희 그림/만화
예솔 · 2020년 12월 10일
농부가 된 합창지휘자의 그림 에세이
Chorus Culture Korea | 지휘자 홍준철 - 음악은 사랑입니다-농부가 된 합창지휘자의 그림 에세이 출간 - Daum 카페
음악은사랑입니다 안내영상(1) 독자 김애경
음악은사랑입니다 안내영상(1) 독자 김애경
음악은 사랑입니다 안내영상(2) 일러스트 이종희
음악은 사랑입니다 안내영상(2) 일러스트 이종희
음악은 사랑입니다 안내영상(3) 저자 홍준철
음악은 사랑입니다 안내영상(3) 저자 홍준철
홍준철 글, 이종희 그림, 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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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게요,
홍준철 작사 & 노선락 작곡,
제 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215) 기억할게요, 홍준철 작사 & 노선락 작곡, 제 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 YouTube
기억할게요, 홍준철 작사 & 노선락 작곡, 제 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기억할게요
강물이었나요 당신은
사랑으로 음악으로
흐르고 흘러 가셨지요
나무였나요 당신은
진실로 순수로
오르고 올라 가셨지요
불꽃이었나요 당신은
자신을 다 태워
길을 밝히고 가르쳐 주셨지요
한 잔 술에도 영혼을 담아
건네주던 당신은
가늠할 수 없이
깊고 높고 밝았습니다
가신 길마다 새로운 길
오늘도 그 길에서 서성이며
당신을 기억할게요
강물로 나무로 불꽃으로
2020년 소천하신 음악이 있는 마을의 예술감독 이강숙 선생님을 추모하는 곡입니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의 초대 지휘자를 역임한 홍준철 음악감독님의 노랫말로 작곡했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열정적인 선생님의 삶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본 곡은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의 초대단장님이신 이강숙 선생님을 추모하는 곡으로 이번 연주를 위해 위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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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강숙 단장 칠순 기념 헌정곡
(홍준철 시, 강은수 곡,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강숙 단장 칠순 기념 헌정곡(홍준철 시, 강은수 곡,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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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철 지휘 안효영작곡 지란지교를 꿈꾸며
홍준철 지휘 안효영작곡 지란지교를 꿈꾸며
2018년 12월 1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 홀에서 연주한 한국북소리합창단 정기연주 앙코르 곡
안효영 작곡 지란지교를 꿈꾸며
홍준철의 35년 지휘활동 마감 - 마지막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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