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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나래터 발도르프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카페 게시글
부모님과의 모임 2022년 동지축제
최성희 추천 0 조회 104 22.12.22 22: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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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2 23:15

    첫댓글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
    등불을 들고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예쁜 추억 하나가 아이들 마음 속에 자리잡은 행복한 하루가 되었을 거예요

  • 22.12.22 23:28

    오늘 많이 추워져 걱정되었는데 하늘은 정말 예뻤네요~ 봄이 아빠가 팥죽 너무 맛있다며 ‘두빛팥죽’으로 간판걸고 팔아도 될것 같다해요ㅎㅎ 이틀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축제네요😆

  • 22.12.23 00:15

    와~ 봄이어머님 멋져용ㅎㅎ 아이들말고 제가먹어도 팥죽은 두빛팥죽이 최고에용^^ 올해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날은 추웠지만 아이들이 직접만든 등불들고 아이들이 평소 산책하는 곳곳을 함께 도는건 참 의미있는거같아요^^

  • 22.12.23 16:40

    인기만점 두빛팥죽에 먹는 욕심많은 시유는 큰그릇 가져가야한다며 ㅎㅎ
    봄이어머님도 감동이였어요~ 언제 또 그리 연습을 하셨을까나 🥰😍

  • 22.12.26 09:20

    ㅎㅎㅎ 큰그릇 ㅋ
    준호도 엄마가 큰그릇을 보냈나보다하며 조금 담아주어도 된다고 했대요
    그런데 준호가 가득 담아갈꺼라고 했대서 준호에게
    준호야 큰그릇이 이렇게 많은데
    다 가득 담아주려면 이냄비 저냄비 엄청 많이 다 끓여야겠다고 했더니
    아주 애교섞인 목소리로 손을 쬐끔맣게 만들더니
    "그럼 쬐끔만 담아줘도 괜찮아요"하더라구요 ㅋ
    그 말과 목소리가 얼마나 귀여웠는지요 ㅋㅋㅋ

  • 22.12.25 16:49

    눈도 오고 바람도 불어 참으로 추웠는데 작은 등불이 환하게 비춰져 또한 따뜻한 밤이었어요 ♡ 동지 축제를 위해 수고하신 선생님 그리고 봄이 어머니, 맛난 팥죽 만들기에 힘을 보태준 두빛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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