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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영천 보현산 천문대가 있는 별빛마을에서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동창회 겸 마을 주민 잔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새움학교 학생들이 함께 가서 마을 잔치에 생기를 불어 넣어서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새움풍물학교 학생은 희수와 희주 형제의 아버지가 이 마을에서 태어나 정각초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새움학교 학생들이 주민 잔치에 참여하여 흥을 돋우고 옆에 있는 보현산천문과학관을 견학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자료를 정리하여 사진과 영상을 오올립니다.
↑비가 올듯 말듯. 다행히 공연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공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각초등학교 동창생 여러분들과 마을 주민들이 자리에 앉아 아이들의 식전 공연을 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드림으로 판굿을 시작합니다.
↑석문이와 경협이의 북춤 순서
↑다음은 설장구. 오늘의 장구수는 가솔이와 희주입니다.
↑아이들의 공연을 신기한 듯 바라보면서 응원을 합니다.
↑경빈이와 희수의 채상 북놀이
↑마무리 굿
↑인사
↑아이들을 앞으로 불러내어 격려를 해 주십니다.
↑동창회장님이 금일봉도 주셨네요.
↑희수·희주 형제와 아버지
↑다 같이 기념 사진
↑이 솥 속에 무엇이 끓고 있을까요?
↑점심시간. 뷔페식으로 진열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점심을 먹고 보현산천문과학관으로 견학갑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윷놀이 한 판
↑별빛마을 입구의 소녀상
↑별빛마을 쉼터
↑쉬면서 주전부리
↑이런 잔돌 위에서 공연을 하느라 아이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공연 중에 넘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행운권을 열심이 들여야 보고 있는 석문이.
↑양파링 반조각 경빈이
↑줄다리기 ↑줄다리기가 끝이 나고 다 같이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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