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의족 병원에서 재활 후 퇴원까지

[하늘]

50대 남성분이며 내리막과 계단을 내려갈 수 있는 1천만 원대 여러 종류의 의족을 체험 후 ottobock 3R80 무릎으로 선택을 하였고 본격적으로 재활에 들어갔습니다.

고객님은 여수 재활병원에 입원 중이며 상담부터 재활까지 방문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기본적이 체력이 있어 첫날이지만 보행까지 빠르게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의족을 사용하면 의족을 믿는 과정을 거쳐 보행에 이르기까지 단계 단계 재활을 해야만 절지 않고 자연스러운 보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약 1주일이 지나면서 양쪽 목발에서 한쪽 목발 만으로 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여수를 방문하여 재활을 해드릴 때면 항상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재활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 분이셨습니다.

그동안의 노력 때문인지 3주 정도가 되자 목발 없이 보행이 가능해졌는데요, 그전과는 확연히 다른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한 달 안에 목발 없이 걷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었는데 3주 만에 이렇게 씩씩하게 걷게 되었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걷게 되어 재활병원 퇴원 날짜도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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