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호남향우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업무 협약
안산호남향우회(회장 임충열)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김운영)과 상호협약 업무 협약식을 지난 15일(목) 가졌다.
협약식은 향우회원 및 직계가족, 배우자 등의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증 30%, 추가검사 20% 감면해주는 일이다.
또한 외래진료 시 우선예약 및 입원 시 우선 병실배정 지정 제공과 장례식장 이용 시 빈소 사용료 30% 감면적용(상조회 가입 시 적용 안 됨) 등 향우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편리한 진료 서비스 등의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명했다.
협약서 내용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안산시호남향우회는 다음과 같이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1조(목적)
이 협약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안사시호남향우회의 건강한 삶과 상호 필요한 지원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범위)
사업 범위는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원 및 직계가족,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3조(협약내용)
1.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안시호남향우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시 상호 협의하여 의료지원 및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원 및 직계가족, 배우자에게 종합건강검진 30%, 추가 검사는 20% 감면 적용한다.
3.안산시호남향우회의 직계가족, 배우자가 외래진료 시 우선 예약 및 입원 시 우선 병실 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4.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빈소 사용료 30% 감면 적용한다.(단 상조회 가입 시는 적용 안 됨)
제4조(협약서 효력)
이 협약서의 효력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발생하여 유효기간은 1년으로 하고 쌍방의 이의가 없는 한 1년씩 자동 연장한다.
이 협약의 증명을 위하여 본 협약서를 2부 작성하여 양 기관의 대표자가 서명한 후 각 1부씩 보관한다.
부칙
이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서명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안산시호남향우회는 회원 및 회원가족의 건강을 위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인하여 보다 더 윤택한 삶을 영위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김운영 원장은“안시시호남향우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한 것에 대해 안산시의 모든 시민을 위한 건강을 책임지는 안산시를 담당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지겠다는 뜻”이라며“안산시 75만 시민 중에 호남 분들이 30만 여명이나 되는 안산시호남향우회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환영하고 고대안산병원은 호남인들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료 등에 심혈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산시호남향우회 임충열 회장은“향우회의 건강을 위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의 업무협약을 맺게 돼 30만 호남인들을 대표해 기쁨으로 맞이하고 싶고 보다 더 건강 속에 걱정 없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면서“안산시에 큰 대학병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고대안산병원이 우리 인산시호남향우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이 협약서는 감동 그 자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번 일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향우회원들의 건강한 삶은 물론 복지문제에도 심혈을 기해 나아갈 것" 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