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북한산 비봉능선 안전산행 뒷풀이 및 귀가
뒤에 보이는 8/13일 다시갈 의상능선을 바라보며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만
그냥 갈수있나요--식당 찻아 강을 건너고 언덕을 오릅니다
드디어 경관좋은 멋진 식당(8/13일도 아마 이곳에서--)
우선 맥주한잔--캬 사이다를 조금 믹서헸더니 어--시원하네요 건배
이슬이는 추가되고--
시간은 흐르고
식당 봉고차로--구파발에 도착--지하 전철역에서 --유림과 아-듀하고
합정역 만우와 경수를 제외한 끌린님 4분
드디어 공마리(말티스-수술후 완전 정상으로 회복)의 환영하에 집으로 입성하는 만우
조잡한 사진과 글 읽어주시고 보아주신것 고맙습니다
예로 부터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고 했지요
외국인들도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에 놀라워 한다지요
허나
누구랑 함께하느냐? 그것이 더욱 중요하지요
함께할 산행친구가 있으니 말입니다
이화백 인해 경수 타이거 등등님과 산행을 두려워 하시는 예비끌린님들
앞으로 5번만 죽을힘을 다하여 숨이 턱에 와닿고
허리가 흐느적 거리는 고통을 그리고 콩죽같은 땀방울을 흘리고 나면
에드레 날인?이라는 호로몬의 분출로 산 중독이 옵니다
고통이 오히려 즐거워지고 힘든산행이 오히려 행복함을 느끼게해주지요
이세상의 그어떤 예를들어 골프나 고-스톱보다도--ㅎㅎㅎ
거기에다 한가지 추가한다면
조루 산행보다는 능선을 타고 또타는 지루 산행을 끌린팀은 한다오(대간 산행처럼)
*** 해석은 각자가 하기요 ㅎㅎㅎㅎㅎ***
또하나 만우가 발견하여 특허를 고려중인 산아그라 효과는 입증이 되었지요
(비아그라의 효는보다 10배효는)
단 주2회이상 산행시간 4시간 이상 수개월 실시하면 --
(특히 담배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미미함)
역설인가 ?
(요즈음 거의 산행다운 산행을 못해서 더하네요)
만우지는 맨날 천날 꼴찌로 민페는 도 맡아 놓으면서--
말할 자격은 없드라도 한마디 해보자 와--
요즈음 산행이 뜸한 ( 아니 우리끌린팀과)
오필승 산능선 로커 그리고 현우 희준 동중 유석희 강산에 해걸음 수정 등등
잦은 동참을 권유하면서
용수 용수2 조아 영수 유림 유림2 일석 손오공 손오공2
흥석 산울림 산울림2 희야 산골소녀 정아님 등등
더욱 적극적 참여로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지키는 우리 끌린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끌린 산악회 카페 1주년을 일주일 앞두고 실시되는 전국적 북한산 의상봉 합동산행에
적극 참여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지방인 대구 부산 경주등에서도 대거 상경합니다
우리들의 초딩동기이고(계림 월성 황성 황남 내남 감포 건천 안강 사방등)
또한 중학교동기 (경중 신중 문중 등등)
고등학교동기(경고 공고 여고)들이지요
각급(초 중 고)학교 서울지역 회장 총무님들 신경 좀 써 주세요
외람된 말씀을 올렸으면 양해를 구합니다
각설하고
이로써 05년 07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저물었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계속되는 산행 보기 좋습니다. 끌린 산악회 1주년을 미리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끌린 산악회 산행도 산행보다 뒷풀이가 확실히 빡센 산행팀인것 같은데 ㅋㅋㅋ 무사히 귀가하셨으니 다행입니다...잘 봤습니다^^**
학교명이 모두 경주와 관련된듯 합니다. 초,중,고까지 광범위 한데 통합모임이 가능 한게 신기합니다. 끌린님들의 왕성한 활동 기대하면서, 일주년 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