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스테이션에 와보면 수진씨에게 감동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세심하게 서퍼님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에 감명받아 매년 서퍼스테이션을 방문하는 분들이 수십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퍼스테이션에서 안주인 역할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보라카이 라디오방송의 한국방송 진행자요,, 필리핀 한국신문의 기자로서 또한 많은 역할을 합니다.
보라카이에서 크고 작은 모든 사고들은 수진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이러한 대소사를 모두 관여하여 해결하는 도우미를
자처하는 것을 볼때 많은 감명을 받습니다.
며칠전 보라카이에서 4살 귀하고 귀한 한국애기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타고가던 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이 없을려니 좌석옆에 실려있던 시멘트가 터지고,,그위에 애기가 엎어져서 시멘트가
기도를 막아서 애기가 사망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터져서,,이 모든 사고를 수습하느라,,이운형씨와 같이 동분서주 하면서
사망진단서며,, 모든 절차를 해결해 주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을 느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서퍼스테이션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제 뒤에 지혜가 너무 이뻐서 제가 너무 쳐집니다..ㅠㅠ...모든 서퍼여러분..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