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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공군사관학교 12기 동기회(은성회)
 
 
 
카페 게시글
등산 4월 산오름 결과보고
能仁 추천 0 조회 79 15.04.19 18: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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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9 20:21

    첫댓글 서울시 일가는 물론 한강 모습을 한눈에 조망 할수 있는 아차산정- 비온뒤 쾌청하게 맑은 날씨,春風得意 馬蹄疾 ,1日看盡長安花 모든일이 순풍에 돛단것 처럼 순조롭고,봄바람을 맞으며 말을 달리는기분이라는 뜻으로 孟郊라는 사람이 과거에 급제하여 읊은글로 유명한디,오늘 아차산정에서 소리높혀 불러보고픈 절실한 시구절입니다그려.

  • 15.04.19 20:33

    아니-이건 오늘은 웬먹을것을 이리도 많이 갖어들 오셨담,일품인 유부초밥맛- 각종김밥,쑥덕,수수떡, 각종과일,견과류 ,야채등--- 이거 사진이 없어 입으로 설명이 어려운디,이번에 집안의형수님들이 작심하여 써비스 감사가 넘쳐흘러버렸으라우.

  • 15.04.20 15:03

    역시 선두로 나서서 창작에 한시로 댓글을 열어 주어 감사 감사!.아끼고 아끼는 쑥떡 수수떡 잘먹었지라.매번 기다리는 메뉴라 엄청 염치가 없지만 어쩌겠소.이미 굳힌 메뉴,한달에 한번이니 --- 바닷가 쑥맛에 우리 모두 헤벌레 입벌리고 다시는 입맛소리가 참 좋지 않소? 곁들이는 한시를 고명삼아--

  • 15.04.20 15:15

    기다려도 산행보고가 늦어 이상하다 했는데---카메라가 지먼저 알고 늙은 주름살을 지었나 보오. 쑥떡 ,쌂은 달걀 대신 구운 달걀,각종 메뉴가 넘쳐 배두드리고 내려왔지요.---Did not come to be served,but to serve.----예수님이요. 다들 섬김받지 않고 섬길려는 참좋은 인격이 대화중에 넘쳐서 좋았어요.특히 능인이-- 다들 누구 쥐난줄도 모르고 어디로 갔는지?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읍니다.

  • 15.04.20 11:55

    늘 그랫듯이 5월엔 양평에서. 동기생님들 시간 내세요. 즐거운 하루를 꽃과 함께 하십시다.

  • 15.04.20 15:19

    5월7일? 맞아요?

  • 15.04.20 12:05

    앞으로는 예비로 스마트폰을 따로 사용하여 저장하여 두는것이 바람직...한살이라도 나이가 들수록 실수는 어쩔 수
    없다우,갱깐두루 세월이 갈수록 조심조심,두루두루 예측하며 살기요. ㅋ ㅋ ㅋ
    75세가 넘으면 편지나 남의글도 두번씩 훌터 봐야 한다우 ~

  • 15.04.20 21:36

    山과 春花와 山友는 즐거웠으나 下山 길에 다리(종아리에서 허벅지까지)에 쥐(rat)가 맹공격, 모두 주물러고
    하여 겨우 내려왔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부터 고양이(cat - 유관의 별명)를 반드시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 15.04.20 15:13

    앞으로는 꼭 쥐잡이를 대동해야지요.누구처럼 엘리베이터로 버거킹의 따끈한 커피로 모셔야 동행이 가능해요.

  • 15.04.22 16:40

    @행복과 감사 그 이름 누구 ? B Y LEE. 장기간 등산 불가할 줄 알았는데 ... 다행이오니 부디 잘 모시고 오세요.
    복 받을겨.

  • 15.04.21 11:32

    역시 유관의 소리는 늘 반가우이, 금강산도 식후경? 늘 먹던 ㅋ컥- 한모금 취생몽사,먼나라서 건너온 견과류. 에헤-
    늘 있던 자리--- 꽉 찼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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