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어린이 예쁜 새집그리기 대회" 안내문
❑ 취지
동절기를 맞이해 환경보호 및 동절기 새들의 보금자리 마련, 어린이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하여 의왕시 예쁜 새집그리기 대회 및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함
❑ 개요
1. 제목
의왕시 어린이 예쁜 새집그리기 대회 및 새집달기
2. 주최 및 주관, 후원
▪주최 : 세사미문화재단
▪주관 : 새집달기운동본부
▪후원 : 의왕시, 관내 기업체
3. 일정 및 장소
▪2010. 11. 20.(토) 13:00~16:00 의왕시 내손1동 한글공원
4. 행사내용
▪의왕시 어린이 예쁜 새집그리기 대회
▪새집달기
▪새 먹이주기
▪시상
❑ 오프닝행사
▪국민의례
▪개회사 및 인사말
▪시장 및 시의회 의장 축사
▪대회개요 소개
❑ 시상행사
▪ 심사위원
예총회장, 새전문가, 도시환경전문가 로 구성
▪ 시상내역
- 까치상 1인
- 부엉이상 2명
- 종달새상 5명
- 참새상 10명
예쁜 새집 꾸미기
아침이슬반(만 4세) 친구들이 새집을 꾸미기 위해 먼저 새에 대해 알아요
새에 대해 알게 된 만큼 새들이 좋아하는 예쁜집을 꾸밀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원장선생님께서 새에 관한 많은 자료를 찾아주셨어요^^
준비해 주신 책을 돌려보면서 알게된 사실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
매가 땅을 헤치고 지나가요!!
오리가 날개가 있는데 날지를 못해요!!
새가 물고기를 먹는데 물결을 헤치고 잠수처럼 물속에 머리를 쳐 박아요!!
부리를 물고기 몸에 집어 넣고 몸안에 있는 내장을 꺼내 먹어요!!
매가 하늘을 지배해요!!
독수리가 높이 날아 먹이를 보고 내려와서 잡아 먹어요!!
큰새가 바닷속에서 작은새를 잡아먹어요!!
작은새가 수영하는 해파리를 반으로 쪼개 먹어요!!
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저 혼자 듣고 웃고.. 친구들 관찰력과 표현력이 대단하죠?^^
제비를 뽑아 남여 두명씩 짝을 지어 꾸미기로 했어요^^
우리 둘이 예쁘게 꾸미자!!
색칠속으로 쏘옥 빠졌어요^^
연필로 설계를 해야지!!
지붕을 이렇게 붙여볼까?
우리둘의 새집 완성!!
이쪽에서도 봐 주세요^^
앞에서도 찰칵!!
우리들도 새집 완성했어요^^
문앞에 울타리를 세운 것은 독수리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거라네요^^
우리가 꾸민 예쁜 새집!!
저희두요^^
우리 새집은 당근으로 둘러쌓인 이쁜집^^
우리는 애국자!! 태극마크도 등장!!
새들아!! 대~~ 환영^^ 어서 들어와!!
물감을 칠한 것 처럼 꼼꼼한 색칠을 하고 있는 두 친구!!
**이 짝꿍은 오늘 결석해서 혼자 이렇게 꾸몄어요^^
감동적인 글~~~
우리집도 예쁘죠?^^
드디어 완성했어요!!
요리봐도 예쁘고, 조리봐도 예쁘죠?^^
정말 예쁜 새집입니다!!
예쁜 새들이 쉬러 마구마구 날아들 것 같아요^^
산새소리반(만 3세) 친구들에게
원장선생님께서 새에 관한 많은 자료를 찾아주셨어요
새는 먹이에 따라 부리의 모양이 달라요!!
작은새들은 지렁이나 작은 곤충을 먹는데요~
우리 친구들도 새의 부리를 닮은 핀셋을 이용해
작은 나뭇가지를 옮겨보았답니다.
스폰지에 물감을 묻혀 톡~ 톡~ 새집을 꾸며 주었어요^^
파란하늘반(만4세) 친구들과 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새도 그렇지 않은새도...
하지만 우리 친구들 새에 대한 지식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제비뽑기를 통하여 2명씩 짝을 정하여
새집을 어떻게 꾸밀것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잘 나누어야해요
1단계~ 짝꿍정해서 의견나누기
이야기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이 좀 진지 해 보이나요?^^
2단계 - 새집을 꾸며요~ 새집에 색을 입혀요~
크레파스로 색을 칠하고... 모양도 꾸며줘요~
"여기다 니가 그리고 여기다는 내가 그릴께~"
"우리 무지개 그릴까? 구름도 그려주고?"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색을 입혀요~
"우리 지붕색을 여러가지로 하자... 기다려 내가 먼저할께!"
ㅋㅋ 역할분담 진짜 잘하고 있지요?
어떤 집이 완성될지 색부터 색달랐던 팀!
"연두색으로 어디칠할라구?"
"여기에다가 칠하면 되잖아" "어? 하얀색으로 거기 칠할라구 했는데..."
ㅋㅋ 아이들의 대화가 오구가는 모습이랍니다.
크레파스를 아주 꼼꼼히 칠해서 물감같은 효과를 낸 **이. ** 팀
"우와~ 진짜 물감같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선생님 전 붓이 필요한데요?" 우리 ** 새집에 정성을 쏟으며...^^
"물감 좀 줘봐~ 손이 안 닫잖아~"
"기다려봐~ 내가 꼼꼼하게 칠할께~"
우리**준이도 잘 할 수 있을텐데.. 조금 아쉽지요? ㅋㅋ 가장 티격태격한 팀이랍니다.
아까 그리던 별은 하얀색으로 덮어져 안보여요~
이렇게 하다보니 자꾸 바뀌게 되네요~ 처음과는 생각이 점점 달라져요~
전부 하얀색으로 바꾼 후 그림을 그리자는데 의견을 모았나봅니다.^^
손 걷구 하는 모습이 진짜 멋져보이지 않나요?
"어? 손에 묻었다... 어? 이거 물감이 뜯어져요~"
ㅋㅋ 새집이 좀 특이하죠?
제법 색이 칠해지니 멋져보이죠?^^
크레파스로 이제 그림을 그려줘요~
여기 저기 짝꿍과 대화를 하며 꾸미는 아이들의 모습에 많이 컸구나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ㅋㅋ 세집~ 재밌죠?^^
ㅋㅋ 하얀색 위에 별이 있으니 좀 멋져보이네요?^^ 별을 없애기로 한게 아니었네요~
ㅋㅋ 조금 뒤로 미룬거였군요~
꾸미기 하는 날 우리 **가 등원을 못하는 관계로 ** 혼자서 하게 되었답니다.
"**아~ **이에게 의견을 물어보면서 해야지~" 하자
"여기다 이렇게 하는게 어때? 괜찮아?"
"여기다 이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
서로의 손이 모이는 곳... 제법 진지해보이는 의견 나누는 모습이랍니다.
우리 이루 열심히 꾸며주고 있네요^^
3단계 - 자연물 주워오기. 재료 준비하기
자~ 이제 낙엽을 주어볼까요? 나뭇가지도 줍고...
새들이 좋아하는 집은 어떤 집일까? 생각하면서 주어야해요~
"이거 붙이면 어때요?" ㅋㅋ 우리 ** 은행잎을 주었네요~
**이는 단풍잎....
**가 나뭇가지를 주웠어요~ 이 나뭇가지가 어찌 변신이 될까요?
4단계 - 새집에 붙여서 꾸미기
주워온 나뭇가지. 나뭇잎. 돌멩이... 그리고 빨대와 그 외의 나무 열매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우리 친구들의 새집은 더욱 멋을 더해갑니다.
빨대로 지붕을 꾸민 **이~ 긴 빨대를 딱 맞게 자르는것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옆 친구에게 자기의 새집을 이야기 해주는 모습도 참 보기 좋지요?^^
빨대로 창문도 만들어줘요~
**이와 **이의 집 나뭇가지 위에는 둥지도 만들어 주었어요~
침대에서 둥지로 바꾼거랍니다.
5단계 - 새집완성
하늘반(만 4세) 친구들의 새집 완성이예요~
새도 그리고 새집도 쓰고.. 여러가지를 그려서 코팅해서 붙여주었어요~
여러 측면에서 다양하게 찍어보았어요~
하늘반(만4세) 친구들의 새집에는 나뭇가지의 붐이 일었어요~
우리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누구의 새집인지...^^
"별장이 뭐야?" "별장은 집이지? 우리가 사는 집 말구 다른 집이야~"
ㅋㅋ 정답이죠?^^ 어느팀의 대화였을까요?
ㅋㅋ 세집~ 고쳐줬어야하나? 너무 귀엽드라구요^^
오늘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꾸민 인공새집은
의왕시 어린이 예쁜 새집그리기 & 새집달기에
제출할 작품들입니다!!
우리 친구들 작품이
대회를 빛내주기를 바랍니다!!
[과천]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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