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재명 같은 자가 정치를 하고, 그를 지지하는가?

[소나무]

💢어찌 이재명 같은 자가 정치를 하고, 그를 지지하는가?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해도 어찌 이런 자가 정당 대표를 하는가? 그리고 국민은 또 이런 자를 지지하는가? 아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가장 부패한 최악의 정당 대표고 정당아닌가? 168명 국개 중 현 대표와 전 대표를 비롯해 40여  명 이상의 국개가 수사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정당이라면 정당이 아니라 그냥 썩은 패거리 아닌가? 이것을 정당이라고 지지하는 국민이 있다는 것도 이상하다. 진정 국민도 최악의 이성을 가진 국민들인가 싶다.

이재명은 전과 4범과 형수에 대한 쌍욕으로 이미 소문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범죄사건에 연루되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위례·백현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제3자 뇌물 사건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최대 週 3회는 재판을 받는다고 한다. 거기다가 경기 도지사 시절에는 경기도 법인카드로 소고기, 초밥을 사먹고  일제 삼푸도 사고 세탁소도 이용하고, 심지어 조상 제사용품도 샀다고 하니 정말 기가찰 노릇이다. 이런 자가 공직을 맡아  국개가 되고 당대표가 되는가?  양아치나 쓰레기다. 이런 것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다니 참으로 부끄럽다.

그리고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이재명이 자기 ‘분신’이라고 칭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6억 원, 뇌물 7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과 벌금 7000만원을 선고하고 6억70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그리고 법정 구속했다. ‘대장동 의혹’ 관련한 법원의 첫 판결이다. 아마 이재명에 대한 사법처리의 전주곡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이재명 측은 “검찰의 짜깁기 수사와 기소로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 나왔다”며 “일주일 만에 20억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일 정도로 경선자금 조달 여력이 넘치는 상황에서 경선자금 확보를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오면, 현명한 법원의 판단을 지지한다고 말하지만, 불리한 판결이 나오면 온갖 험언으로 판결을 비판하는 것은 다반사다. 이번 판결에 대한 이재명 측 반응도 마찬가진 것 같다. 그러나 판결은 판결이다.

여기서 웃기는 것은 주 2~3회의 재판을 받고 있고, 또 추가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이런 자를 대표로 갖고 있는 더불당이 정당으로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더불당은 이재명  사당인가, 조폭 그룹인가? 국민들은 참으로 놀랍다. 그 당에 그래도 판사, 검사, 변호사, 장군, 교수, 고위 공직자 등의 이력을 가진 자들도 있는 것 아닌가? 그 자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자를 대표로 지지하는가? 정말 부끄럽지 않는가? 가족보기에 미안하지도 않나? 아무리 사람이 없고, 공천에 목을 맨다고 해도 이럴 수 있는가?

이젠 정말 마지막 선택으로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판단해야  한다. 아무리 지역적으로, 이념적으로 관련있다 해도 이 자를 지지하는 것은 주권자이자, 나라 주인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다. 정치가 바로 돼야 나라가 바로 선다. 결국 나라와 정치의 수준은 국민들이 결정한다. 더 후진 나라가 되지 않기 위해서 국민들의 각성이 절실하다./Freedom & 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