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웡 타이 신사원
이곳은 '모든 소망이 이뤄진다'는 얘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좋아한다. 도교, 불교, 유교의 3가지 종교를 모두 품고 있는 웡타이신 사원은 주변 자연 환경이 수려하고 건축물도 아름다워 종교적으로 중요한 곳이라는 이유 외에 훌륭한 풍경만으로도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이 사원은 옛 유명 승려인 웡타이신(후앙 추핑이라고도 불림)을 기리는 곳으로, 그는 4세기에 태어나 헝산(Red Pine Hill)에서 성인이 됐다. 1915년 도교 수도승 리앙 런안이 광둥성에서 홍콩으로 웡타이신의 초상화를 들고 왔고 그 초상화가 지금 웡타이신 사원에 모셔져 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공물을 바치고 복을 기원한다.
풍수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곳에 5가지 풍수학 요소, 즉 동각(쇠), 기록전(나무), 육익분수(물), 위에흥사당(불), 흙벽(흙)을 모두 갖추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다. 그밖에도 삼신각, 유교전 및 중국풍으로 화려하게 꾸민 소원의 정원 등도 둘러볼 만하다.
♥ 헐리웃 로드
과거 홍콩 영화계의 부흥에 힘입어 홍콩 스타의 거리는 이미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명소가 됐다.
이곳에는 홍콩이 '동쪽의 할리우드'라는 별칭을 얻도록 공헌한 많은 영화인들을 기리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는 홍콩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홍콩 스타들의 명판을 감상하고 빅토리아 피크와 어우러진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 스타페리
홍콩 섬과 구룡반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스타 페리는 1888년부터 지금까지 운행을 계속해 오고 있다.
지금은 빅토리아 하버의 양쪽이 최신식 도로와 철로 터널로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년 수천 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소박한 스타 페리를 이용한다.
많은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풍광으로 명성이 높은 빅토리아 하버를 좀 더 가까이서 보고자 스타 페리를 이용한다면, 현지인들은 100년 이란 세월이 훌쩍 넘었지만 스타 페리가 여전히 효율적이고 신뢰할 만한 교통수단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애정을 갖고 페리를 이용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가 선정한 '일생에 한 번 꼭 가봐야 할 장소 50'에 스타 페리 탑승이 포함된 바 있다
♥ 빅토리아 피크
홍콩에서 딱 한가지 밖에 할 수 없다면 단연 빅토리아 피크로 가야한다.
만약 홍콩에서 여러 가지를 해야 한다해도 꼭 빅토리아 피크로 가보자.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섬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영국 식민지시대부터 지금까지 홍콩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다.
과거에는 고지대의 특성상 다른 지역보다 시원해서 부유층과 명사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고, 에어컨이 보편화된 이후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려한 도시의 풍광 때문에 여전히 부자들이 이곳에 모여 산다.
♥ 홍콩 소호
소호는 홍콩 섬의 중심인 센트럴에서 셩완으로 이어지는 뒷길 일대를 가리키는 말로 소호거리,헐리우드로드,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등
핫플레이스로 이루어집니다.
소호거리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핫 플레이스로 최근에는 갤러리들도 속속 들어서면서 뉴욕의 소호를 넘어서는 추세다.
감각적인 인터내셔널 레스토랑과 다양한 트렌디 숍과 셀렉트숍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홍대와 가로수길을
믹스매치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 미드레벨
세계에서 가장 긴 800m의 야외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12번의 에스컬레이터가 이어져 있으며 중간중간 주변 테마 거리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크나이트나 중경삼림 같은 유명 영화에도 많이 소개되어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올라가는 중간 중간에 맛있는 상점들이 있으니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쉬어 가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심천 소인국 및 민속촌
소인국이란 중국내에 실질 존재하고 있는 건축물 내지는 자연유산들의 원형을 15:1로 축소해 놓은것 들로서 드넓은 중국 땅을 다 여행하지 못하는 중국내 인민들을 위하여 적당하고 가까운 곳에다가 만들어 놓고서 대신 구경들을 하라는 취지의 모형물과 소수민족들의 민족 생활등에 대한 것들을 보여 주기 위한 시설물들이라 생각하면 된다
등에 대한 것들을 보여 주기 위한 시설물들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 소인국을 둘어 보았다면 꼭 빼놓을수 없는것이 있다. 거대 중국인들의 스케일 큰 야간 민속공연이다.
남자는 용, 여자는 봉황을 춤으로 상징하는 용봉무중화는 중국 최대의 민족예술의 결정체로 김정일이 관람한 것으로 유명하다. 천지창조를 묘사한 천둥과 번개치는 장면을 비롯한 태초의 중국의 역사와 현대사까지 생생하게 재현했다.
묘령의 소녀들이 보름달 속에서 학이 되어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고, 불을 뿜는 용으로 분장한 남자배우와 늘씬한 무희들이 현란한 율동과 춤사위로 관객을 충분히 사로잡고도 남는다. 중국만의 공연이고 거대하고 대국다운 스케일도 크다.
♥ 심천 민속공연
♥ 마카오 성바오로
성당성바울 성당의 유적은 1602년부터 1640년에 지어졌고, 1835년에 훼손되었던 마터 데이 성당의 정면과 성당 옆에 위치해 있던 성바울 대학의 잔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옛 마터 데이 성당과 성 바울 대학, 그리고 몬테 요새는 모두 예수회의 건축물로 마카오의 “아크로폴리스(성채)”로서 여겨졌습니다. 근처에 성 바울 대학의 오래된 고고학적 유물들이 그들의 정교한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풍의 대학임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성 바울 성당의 유적지는 도시의 제단으로서의 상직적인 역할을 합니다.
♥ 몬테요새
몬테요새는 1617년에서 1626년 사이에 건축되어 사다리꼴 모양으로 약 10,000 평방 미터 지역을 점유하고 있으며 마카오의 방어를 위한 중심부였다.
원래 요새는 300여년 동안 제단으로 사용 되었으나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요새로 전환되었다. 요새는 후에 마카오 총독의 관저로 사용 되었으며 또한 육군막사, 감옥, 관측소 등으로 사용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막카오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성 바울 성당의 유적과 마카오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 성도미니크
♥ 마카오 세나도광장
♥ 마카오 원분수쇼
♥ 마카오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