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낭만이 있는섬 백령도 1박2일 여행 인천시 웅진군 백령면 백령도는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약 200리)떨어진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가까운 위치에 있다. 경기도 옹진군에 대청도와 소청도가 있다. 두 개의 섬은 바다 위에 떠 있는 푸른 섬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안고 있으나 ‘크고 작은 형상(形狀)’에서 대비의 개념을 안는다. 큰 것을 우선하므로 행정구역 명칭도 대청(大靑)면이 되고,백령(白翎)면과 함께 옹진반도 서쪽에 고립된 남한의 영토이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휴전선이 그어졌으며, 북한과 대치하는 최전방이다. 이런 연유로서 1974년에야 겨우 백령관할로부터면 승격이 이루어졌다.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2박3일 이면 다관광 할수있다 인천 연안 여객 터미날 (연안부두) 백령도 가는길 전철 1호선 동인천역(07시) 연안부두 07시20분 모임 07시 50분.08시30분 2차례출항(약4시간) 백령도 백령 하나관광 (주)전국백령하나투어 032ㅡ836ㅡ1132 .032ㅡ836ㅡ1346 (회비 1박2일 2인실 기준 155000원) (포함사항 : 왕복 선박료 여행차량비 식사 3식 여행자 보험) 저녁 자유식 (2명 이상이면 아무때나 갈수있는 백령도) 연안 부두에 06시30분에 도착 오늘 따라 연안부두에 안개가 짙게 내려 모든 선박은 안개대기 일부는 돌아 가고 끝까지 기다리다 지쳤다 기다리가 지쳐 맥빠질 무렵 오전 11시 개찰 드디어 배타러 나간다 연안부두 에서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 가는 배에 오른다 우리가 탈배는 시커먼 연기를 뿜의며 시동을 건다 연안 부두를 떠난 배는 소청도에 도착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인천 소청도는 면적 2.91㎢, 해안선길이 13.1㎞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117세대에 26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항 에서 북서쪽으로 약 165km 떨어진 해상에 있다. 황해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북한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 탓에 선박 운항에 통제를 받고 있어 해상교통이 취약하다. 조선시대 이전까지 소암도(小岩島)라고 하였다가, 그후 대청도와 가까운 작은 섬이라는 뜻으로 소청도라고 일컬어지게 되었다. 인천 소청도는 동서길이 약 9km, 남북너비 약 2km로 가로 누운 형상이며,전체적으로 구릉성 산지이나 해안은 급경사의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의 정상 부근까지 농경지로 개간되었고, 전지역에 걸쳐 수크렁과 참억쇠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고, 굴과 돌미역등의 해조류 양식이 활발하다. 기암괴석이 발달 하여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1일 2회 쾌속선이 운항되며,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소청도에서 뱃머리를 돌려 대청도 향한다 인천 대청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면적 12.63㎢, 해안선길이 24.7㎞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414세대에 1,11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최고점은 삼각산(343m)이다.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1㎞,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거리에 있으며 백령도(白翎島)· 소청도(小靑島)와 함께 군사 분계선에 근접해 있다. 인천 대청도는 전체적으로 경사가 급한 산지이며, 해안선은 대체로 단조롭다. 북쪽은 모래해안이 발달하여 해수욕장으로 이용된다. 경지율이 낮아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며, 일부 주민은 논농사와 밭농사를 겸업하는 전형적인 어촌 지역으로 1980년대 말까지는 홍어잡이가 성행하였다. 조선시대 문정황후(文定王后)의 병을 완쾌시켰다는 상기생(桑寄生)을 비롯하여 약초 100여 종이 자라고 있으며, 최북단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청도의 동백나무 자생 북한지(천연기념물 66)이 있다. 연안부두에서 3종의 쾌속선이 1일 2회 왕복운항한다.
대청도는 백령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 등과 함께서해 5도의 하나이다. 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1㎞, 백령도 남쪽으로 12㎞, 옹진반도 서남쪽으로 약 40㎞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12.75㎢, 해안선 길이는 24.7㎞ 이다. 농산물로는 약간의 쌀과 보리, 그리고콩과 감자가 생산된다. 근해는 좋은 어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요 어종으로는 홍어·우럭·놀래미· 전복·해삼 등이 많이 잡힌다. 백령도 가기위해 기다리는 관광객 뱃머리를 대청도에서 백령도로 돌리는 배뒤편에서 드디어 목적지 백령도에 도착 인천 백령도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북한의 장여군에서 약 10km, 장산곳에서 15km떨어져 있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동쪽에 145m의 남산이 있고 서쪽에는 해발 162m의 망골산이 있다. 섬의 남부에는 동쪽에 해발 130m의 이랑구미산, 중앙에 해발 114m의 매막골산, 서쪽에 해발 176m의 삼각산이 있다.
백령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딸린 섬.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이다. 처음에는 황해도 옹진반도와 이어져 있었으나 후빙기에 해면이 상승하면서 평원에 돌출되어 있던 부분이 수면 위에 남아 형성되었다. 1월 평균기온 -4.5℃, 8월 평균기온 25℃, 연강우량은 755.8mm이다. 면적 45.83㎢, 인구는 약 4,300명(1999)이다. 본래 화해도 장연군(長淵郡)에 속했으나 광복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원래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백령도는 서울보다 기온이 한달 늦다 이제 4월에 피는 꽃을 볼수있으며 여행 적기는 5월과 10월이다 아침6시에 일어나 도무진 포구에서 손이 시릴 정도이다 5월 여행중엔 두툽한 바람막이 하나는 준비 하면 좋을것이다 백령(白翎)이라면 흰 새의 날개를 뜻한다. 예로부터 백령도는 철새의 보금자리로서 한때는 수백만 마리에 이르는 두루미가 깃들였다고 한다 흔히 ‘곡곡(鵠鵠)’이라면 백조의 울음소리를 형용한 말이고, 곡립(鵠立)이라면 백조처럼 목을 길게 빼고 서 있는 모습을, 곡망(鵠望)이라면 무언가 학수고대하는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 말하자면 백조의 고향인 이 섬을 백령이라 이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