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천마산 스키장이 오픈 이틀째 였습니다..
비가 내린 다음이라 그런지 빙설이더군요..(예상 적중^^)
어제와 다른 점은 사람이 조금 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대기줄 " 0 "
요즘은..
제가 천마산 직원 같습니다.. -_-
천마산 홈페이지에 포토갤러리에 온통 우리 사진들로 도배를 하였거든요..^^;;
오늘도 추억으로 변할 사진 보시죠^^~
-. 주차장에서 바라본 천마산리조트 전경.. 스타힐 간판의 "별"이 보이네요^^
-. 제법 늘어난 스키어들.. 그래봤자 대기줄 제로지요..ㅎㅎ
-. 설탕가루 같은 빙설의 설질.. B라인 중단에서 촬영
-. 이날도 어김없이 점프턴 강습이랍시고 죽어라 뛰어 다녔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만한 연습없습니다.. 모글이건 아니건 스키어에게 중경을 가져다 주는 가장 확실한 운동이지요.. 중간에 가신 몇분은 단체사진에서 빠지셨네요.. ㅎㅎ 다음엔 야키 중간에 단체 촬영을 해야겠군요..^^ 오늘도 즐거웠구요..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은 m.i 명찰 수령하는 날입니다..)
첫댓글 요즘 B.G.M 죽이죠? 요거는 째즈입니다.. ㅋㅋ 왠지 제게는 안 어울릴 듯.. ㅎ
배경음악을 "드림"으로 바꿨습니다.. 먼저 올린 째즈는 너무 흘러서리~ 쩝..
낼 출격 합니다...엣지갈고, 왁싱하고 갑니다....코피가 쏫아져도 갑니다...진통제 먹구 탑니다...안가도 아프고 가도 아프고,,,차라리 가서 아플랍니다...캬캬캬...다들 낼 뵈요...
캬...은아하구 민수왔구나...ㅋ내일도 오거라~~ 헉..벌써 오늘이군....오늘 간다아~~~
어젠 더 잼났었습니다요, 에어님... ㅁ ㅔ ㄹ ㅓ ㅇ~
우와 오늘 사진은 전부다 이름을 써주셨네요^^ㅎㅎㅎ 제 이름은 황지현입니다...<---맨날 수니로 불려져서 제 이름 까먹을 뻔했습니다요..ㅎㅎㅎ
지현이^^ = 내 친구
앗.... 꿈에 어제꿈에 보았던~ 어제 쩜프턴 하는 꿈꿨는뎅.... 이노래가 나오다뉘 근데 왜 꿈에서도 쩜프턴이 안되는고얌 흑흑흑... 내 표정 왜저러쥐......ㅡㅡ
에잉~왜 저 없을때 찍으셨어여! 대장님 미오!
바브랑 갑니다. ㅉㅉㅉ쩜ㅍㅍㅍ프턴 배우러....ㅎㅎ
으으으으으~~.. 끙....
어제 첫스킹이였습니다 ㅎㅎㅎ 정말재밌게 탔습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일어날라고 하는데 몸이 말을 듯지 않더군요 ㅠㅠ 지금도 제 몸이 아닌것 같네요 ~ㅠㅠ 내일 (토요일)날 야간에 또 뵙요 ~ ㅎㅎㅎ
민수야~ 일욜에도 오거라~~~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