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도전클럽 후배회원의 북진대간길을 동행 해봤다.
늘재에서 버리미기재까지!
늘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홀로 비재에서 늘재까지 진행하기 위해서
택시를 기다리는 여성산객과 잠시 대화를
나눕니다.
대단하십니다.여성혼자서~~~~!
좌,속리산 천왕봉에서 우,문장대
그리고 우측으로 충북알프스 관음봉.
우측앞은 100뿔 백악산
청화산 못 미쳐서 조망처에서
일출을 보고갑니다.
밥과 같이 먹었어야 하는데
실책 이였습니다.
이후 배고픔으로~~~!
역시 먹은만큼 갑니다.
좌,중대봉과대야산 우측은 희양산
뒷편으로는 이화령으로가는 백화산라인이
살포시 보입니다.
조망은 좋군요
조항산 전위봉이 보입니다.
項항자는 중국에선 골목으로
쓴답니다.
아마
새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는산이란 뜻같아요.
조항산 이네요.
물 좀 보충하고요.
엠뱅헐 목넘김이 쉽지 않는 햄버거 한쪽
쑤셔 넣습니다.
삼겹살에 막씨 한잔하고
허기가 집니다!
고모치지나 밀재 못가서 육회비빔밥으로
허기를 겨우 달랩니다.
"비"경"탐"방로로 넘어갑니다.
이팀들은 대간길을 선으로
끊김없이 이어가는 팀입니다.
3단 직벽 마지막 하강입니다.
3년전에 올라갈땐 철구조물 일명 호치키트가 있어 쉽게 올랐는데
하강이 더어렵네요.
자세히 보면 밧줄로 고리를 만들어져 있네요.
암질이 미끄러운 재질이데요.
봉우리 오를때마다
힘드네요.
밧줄을 몇번잡아야 했는지 ㅋㅎ
배고프네요
늘재에서 청화산>>>새들이 지나는 길목이란뜻의 산이름을 갖는 조항산>>>고모샘>>밀재~>대아산~>3단콤보직벽하강>>촛대봉~>곰넘이봉~>버리미기재
첫댓글 멋진 산행을 축하합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아이언맨이 멀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 계셨네요 ㅎㅎ
수고합니다~~~산쟁이님
제일 좋아하는 일촐 🌅
너~~무 멋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