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언론의 힘은 대단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게 말, 말의 파급효과를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그러면서 정보의 정확성과 사실 확인을 뒤로한 체 작위적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신문사나, 그것을 생각 없이 받아 공중파로 내보내는 방송사나 참으로 한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 동아일보는 잘못된 제목<황우석 시도 배아 복제, 美서 세계 최초로 성공>선정을 통해, 국민을 혼란케 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맞습니다. 미국 생명공학기업 스티마젠의 앤드루 프렌치 박사팀은 “인간의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배아를 만들어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줄기세포 분야의 국제저널 ‘스템셀’ 17일자에 실렸다.
☞황우석박사님께서는 배반포를 만들었으며, 2006년1월10일 서울대 조사위도 인정을 하였습니다.
<서울대조사위전문 中> 5. 황교수팀의 기술에 대한 평가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는 크게 나누어 핵이식, 배반포형성, 줄기세포주 확립의 세 단계를 거쳐 이루어진다. 줄기세포주를 확립한 후 환자의 치료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조직세포로의 분화와 아울러 환자 체내에서의 기능발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암 발생 등의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중략-5-2. 배반포 형성: 황교수팀의 기록에 의하면 핵이식에 의한 배반포형성의 성공률을 약 10%로 집계하고 있다. 그러나 실험노트의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배반포들이었다. 기록 중에는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배반포가 만들어진 경우가 일부 확인되고 있어, 황교수팀이 핵이식조건을 개선하여 사람난자의 배반포형성에 성공하였다는 점은 평가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이 기술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연구실들이 있어, 더 이상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다.
▣ 노무현대통령님 마지막 결단을 촉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줄기세포시장에 있어 기술은 아직도 황우석박사님께서 독보적이시나 문제는 연구 환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원숭이복제 및 줄기세포 2개 추출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이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데 들어간 돈이 자그마치 6천700백만 달러라는 사실입니다.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하고도 이 정도라면 아직은 미국이 한 수 아래로 평가하고 있었는데, 오늘 배반포를 만들었다는 보도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환자맞춤형줄기세포 성공은 결국 황우석박사님 몫으로 남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박사님의 열정과 수암팀의 집념을 알기에 지지자 여러분 모두에게 믿어도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제는 시간의 촉박성 때문에 노무현정부의 마지막 결단이 필요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국민에게 줄 마지막 선물은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배아연구계획서를 조속히 승인하는 것입니다. 종교계 눈치나 보는 복지부동의 자세를 갖고는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고 그러한 정부를 국민이 용납할리도 없습니다. 연구 승인 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다시 한 번 국책과제로 선정,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연구에 올인 하여야 합니다. 중동은 석유를 갖고 두바이의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은 노동력을 갖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지만, 이젠 줄기세포 선점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을 창출해 내야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세계경제를 주름잡는 한국, 후손들이 걱정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강건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줄기세포연구는 황우석박사팀에 의해 다시 한 번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마지막 선물을 국민에게 주십시오.
2008년 1월18일(금) 초록빛 올림.
첫댓글 선물이 아니라,현실을 직시하는 보편의 시각만이라도 갖기를...()()()
중동은 석유를 갖고 두바이의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은 노동력을 갖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지만, 이젠 줄기세포 선점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을 창출해 내야합니다...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승인하라!
중동은 석유를 갖고 두바이의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은 노동력을 갖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지만, 이젠 줄기세포 선점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을 창출해 내야합니다...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승인하라2
"시간의 촉박성 때문에 노무현정부의 마지막 결단이 필요합니다.종교계 눈치나 보는 복지부동의 자세를 갖고는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고 그러한 정부를 국민이 용납할리도 없습니다. 연구 승인 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다시 한 번 국책과제로 선정,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연구에 올인 하여야 합니다."-2
표리부동한 노무현 정권이여... 마지막 남은 40여일 임기동안 ... 대오각성한다는 자세로...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배아연구계획서를 조속히 승인하라...이 길만이 임기내 지은 과오를 조금 이나마 용서 받을 것이다
중동은 석유를 갖고 두바이의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은 노동력을 갖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지만, 이젠 줄기세포 선점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을 창출해 내야합니다...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승인하라! -3-
"시간의 촉박성 때문에 노무현정부의 마지막 결단이 필요합니다.종교계 눈치나 보는 복지부동의 자세를 갖고는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고 그러한 정부를 국민이 용납할리도 없습니다. 연구 승인 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다시 한 번 국책과제로 선정,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연구에 올인 하여야 합니다."...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승인하라!!
연구 재개를 승인하라!~~
연구 재개를 승인하라!~~ 즉각
승인하지죠?
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재개를 승인하라!~~
세계 최초는 아무나 하나. 등신들!
중동은 석유를 갖고 두바이의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은 노동력을 갖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지만, 이젠 줄기세포 선점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을 창출해 내야합니다...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승인하라! -4-
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재개를 승인하라!~~
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재개를 승인하라!~~
재수없는 뇌무현이가 왜 제목에 있습니까?...........5년간 일한 꼬라지를 보세요. 나라가 제대로 되었는지... 박사님께서 세상이 놀라 자빠지는 연구 성과가 나오리라 봅니다.
"시간의 촉박성 때문에 노무현정부의 마지막 결단이 필요합니다.종교계 눈치나 보는 복지부동의 자세를 갖고는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고 그러한 정부를 국민이 용납할리도 없습니다. 연구 승인 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다시 한 번 국책과제로 선정,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연구에 올인 하여야 합니다."...보건복지부는 즉각 연구 승인하라!!
퇴임후 조용히 지내고 싶으면 국민의 열망을 무시하는 정책을 더이상 펴서는 안될것입니다...
오! 대한의 리더들이여... 이제는 더이상 밥그릇 싸움질을 그만두고 국가의 장래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황박사님의 줄기세포 연구재개를 허락하시오...그것이 그대들의 지난 과오를 조금이라도 덮는 것이기에...
시간없다...너희가 바라는 것이 이것이었냐?....즉각 연구 승인하랏!!!
역사속에 매국노로 치부할 것인가! ! 노정권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마지막 해야 할 임무다.시간없다 즉시 연구승인 하라!
시간이 없습니다. 정부는 즉각 연구승인하라!!!
노무현대통령님 마지막 선물을 국민에게 주십시오.!
그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무현님~마지막에라도 명예롭게 퇴진하실지...두고두고 국민과 역사에 오명을 쓸것인지 결정할 문제입니다...
이대로 퇴진한다면 당신은 역사상 가장 비겁하고 무능한 지도자로 남을것이오..진정 무엇이 국가를 위한것인지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그 누가 뭐래도 당신은 국민의 적입니다. 부디 조속한 승인을 부탁 드립니다.
연구승인은 국민에 대한 선물이 아니라, 노정권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회개의 기회이다. 즉각 연구승인하라!!!
연구승인은 국민에 대한 선물이 아니라 노정권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회개의 기회이다. 즉각 연구승인하라!!!2
노무현대통령님, 내 손이 부끄럽지 않게 마지막으로 연구승인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추로 내 오른손을 원망하며 살지고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