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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5일 변론 종결…
◇3월 중순 선고 전망
2. 정년 연장의 빛과 그림자?
→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4년 6월까지 고용보험 통계를 토대로 정년을 60세로 연장한 기업들의 고용변화를 분석한 결과 1000명 이상의 대기업은 정년연장으로 청년고용이 11.6% 감소했다.(헤럴드경제)
◇연공서열형 임금체계, 정년만 연장 땐 기업 부담 커
◇"정년 연장 수혜 1명 늘면 청년 고용은 0.2명 감소"
3.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이 암만 고치면 전 재산의 반을 기증하겠다'(간암 투병 중)...
→ 세계적인 암 명의 김의신 박사가 '유퀴즈’에 나와 전한 말.
돈도, 명에도 건강만 못해.
그는 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앤더슨에서 32년간 종신 교수 지내며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11번이나 선정되기도 했다.(중앙)
4. 벌써 김치 국물?... 러-우 종전 재건 특수는 어디로?
→ 전쟁 지원했던 미국, 유럽 유리.
지난해 말 발간된 독일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대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는 미국이 883억 유로(약 133조원)로 독보적인 1위,
EU는 447억 유로(약 68조원)...
한국은 일본(94억 유로)의 1/10도 안 되는 8억 유로.(헤럴드경제)▼
5. 오는 24일로 3년을 맞는 러-우 전쟁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는 영토 18% 잃어,
경제 손실만 245조원.
인구 역시 난민과 사망자 등을 합쳐 1000만 명 가까이 줄면서 전쟁 전 대비 4분의 1이 감소.(문화)
◇ISW 의 전황도(Kursk).
ISW는 전황도를 작성하는 주체들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으로 보수적이다(UKR측엔 다소 불리)
◇사우디에서 만난 양측.
좌측 미국 대표단엔 국무장관'마르코 루비오' 가, 우측 러시아 대표단엔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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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국서 11% 판매 감소... 애플, 3년만에 보급형 모델
→ ‘아이폰16e’ 출시 발표.
가격은 599달러(약 86만 원)로 지난해 9월 출시된 주력 모델인 아이폰16 시리즈 기본 모델(799달러·115만 원)보다는 200달러 저렴.
한국도 보급형 모델 1차 출시 대상국에 포함.(문화)
7. 잠시 주춤하던 물가, 다시 상승?
→ ‘소비자물가’에 시차 두고 반영되는 ‘생산자물가’ 3개월 연속 상승 폭 커져.
11월 0.1% → 12월 0.4% → 지난 1월 0.6% 상승...
농림수산품의 상승폭이 컸으나 가중치는 1000 중 29.5로 상대적으로 낮아 전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문화)
◇한은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상승 폭, 17개월 만에 최대
◇딸기값, 한 달 만에 57.7%↑
◇국내공급물가 4개월째 올라
◇시차 두고 물가 여파 가능성
8. 손님은 없는데 개인택시 하겠다는 퇴직자는 계속 증가
→ 올 1분기 개인택시 양수 희망자 교육에 무려 7656명이 몰려.
기존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희망자 넘치자 2024년 9월 추첨제로 변경,
은퇴자 '로또‘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아시아경제)
◇양수교육 신청자 수 계속 증가
◇내수부진에 매출은 '보릿고개'
◇번호판 값 1억1600만원
9. 중국 ‘테무’, 다단계 방식 전략
→ 다른 가입자를 가입시키면(앱 다운로드) 1인당 1만 5000원지급,
가입 후 30일 이내 구매가 발생하면 구매금액의 10~30% 지급.
또 다른 사람을 제휴 프로그램에 유치하면 그 사람이 일으킨 수입의 20%를 ‘2차 커미션’으로 제공 등 다양한 유인책...(헤럴드경제)
10.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같은 귀를 완전히 막는 이어폰 위험
→ 강력한 소음 차단 효과는 뇌가 소음을 걸러내려는 노력이 필요 없어지는 거짓된 환경을 만든다.
이 때문에 소리를 정상적으로 듣고도 뇌가 소리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지 못하는 상태인 ‘청각정보처리장애(APD)’를 유발 할 수 있다고. BBC.(국민)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청각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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