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 도보 갯바위 포인트 갔습니다.
3물. 정말 물이 안가네요.
하나파워 건식 파우다 크릴 3개 압맥하나
반나절 낚시 했습니다.
2.5호 원줄 1.5목줄 3호 감성돔 바늘.
초썰물 오전7시에 한마리 했습니다. 수심 3미터 ㅋ
수심이 얕아서 현지인들 거들떠도 안보는 포인트에서 잡았어요. 수심이 얕으니 초보인 제가 낚시하기 완전 편하네요. 수중여가 잘 보이니 공략하기 좋았습니다.
30조금 모자란 사이즈. 근데 힘은 엄청 쓰네요.
손맛 잘 봤습니다.^^
볼락 사이즈가 커서 완전 반가웠습니다.
항상 마릿수 도전 하는데 잘 안되네요.^^
첫댓글 ㅎㅎㅎ 고생했습니다. 요즘 남해쪽은 씨알이 너무 작아요...
네 내일은 상주쪽에 큰넘들 나온다고해서 가보려구요.^^
수고하셧습니다...향촌 일번자리 옆으로 도보 포인트 진입하셔서 낚시하시는분들 보니 자립 막대찌로 3~40미터이상 멀리 원투 하셔서 마리수 잡으시는분들 봤습니다....저는 밧줄잡고 절벽타는게 신기해서 계속 그것만 봤습니다..위험해 보이시든데...
남해는 대부분 루겐 막대찌를 쓰시더라구요.
전 구멍찌^^
안위험한도보 포인트도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볼락 싸이즈가 좋네요.
넹. 볼락 > 감시 입니다. ㅋ
축하합니다 가을에는 압맥은 사용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사용하고 싶으면 크릴 대체밑밥 사용하세요 압맥은 바닥 공략시에 사용합니다
네 섞을까 말까 고민해다가 기본으로 했습니다.^^;
내일은 압맥빼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