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서 생방송도 하고 결승전 경기여서 아이들은 많이 설래는가 봅니다.뒤에 부모님 계신곳으로 번갈아 가면서 봅니다.

드디어 시작 입니다.국기에 대한 경례...

응원나온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목표는 우승 입니다.

어제는 tbc에서 중계방송 하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mbc였습니다.

많은기자들이 좋은장면을 찍을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시 결승전 답습니다.한치의 양보도 없습니다.



9번 권기표 선수는 3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나운서가 중계방송을 하고 있습니다.옆에있는것은 먼저털이가 아닌 경기장으로 향한 마이크였습니다.


한 부모가 목이터져라 반~야~월 이라고 외치면 다른부모들이 모두 할수있다.라고 맞받아칩니다.

여자 아나운서가 관중석으로 와서 부모님들과 이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반야월의 골이 들어가는순간 환호합니다.


막상 막하의 숨가쁜 혈투가 이어집니다.

부모님들은 애간장이 탑니다.

드디어 기다리는 골이 터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