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10월6일7일8일에 극기훈련을 갔다.
나는 그래서 일찍 학교를 갔는데,벌써 많은 애들이 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스탠드에 가방을 놓고 송기랑 얘기를 하다가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고 극기훈련을하러 숙소로 갔다. 버스않에서는 여러가지
놀이를 했다. 제일먼져 선생님과 퀴즈맞추기를 했는데, 지난번처럼 동
길이는 또 잤다. 그래서 퀴즈맞추기가 끝나니까 동길이가 일어났다. 나는
막 일어난 동길이와 자동차 이름대기를 하였다. 근데 배상범의 회방으로
이길수 있었던 경기를 지고 말았다. 그 다음 강준구에게 게임 map이름을
대기대결을 했는데,나보다 게임을 훨씬 먼져해서그런지 준구가 이겼다.
그래서 분해가지고 상범이에게 회사이름대기를 했는데, 또 졌다.ㅡㅡ;;
우리는 맨처음에 명성황후박물관?을 갔다. 가서 명성황후도 보고 명성황후
가 살던 집도 보았다.
그래서 구경하고 점심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에 석희와 나는 점심을 같이
먹었다. 맨처음에는 버스 안에서 먹다가 나중에 자리가 나서 다시 밖으로나가서
먹었다. 근데 그게이유가아니고 혹시 흘리면 엄청 혼날테니까 나간것이당.
근데 태훈이는 엄청난 불행을 받았다. 거기서 어떤 도끼를 삿는데, 선생님이 안
된다고 다시 환불을 하라고 하셨다. 근데 도끼파는 아줌마가 환불이 안된다고
2000원에 산 도끼를 천원만 주셨다. 정말 Crazy한 아줌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 남은 생각도 않하고 자기의 이익만 챙겨갔다. 하이튼 우린 명성황후에
관한것을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향하였다. 근데 숙소에 맨처음 갔을때, 숙소
선생님들의 기선제압이 좀 심했다. 그래서 조금 무서웠다.
우리는 거기에 도착해서 기타 등등의 소리를 듣고 숙소로 갔다. 근데 숙소에
얼마있지도 않았는데, 선생님들이 우리보고 나오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왔더니 우리는 사후체험을 하였다. 사후체험이란 사=죽을사
후=뒤후 자를 써서 뜻은 죽은 후의체험이라는 뜻이었다.
사후체험을할때 선생님께서 슬픈이야기를 하셔서 많은 애들이 울었다.
좀 시간이 지나자 나의 차례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일어나서 관으로 향
하였다. 근데 관을 열고 덮어주는 도우미 아이가 쌩show를 하여서 들어가는
게 무섭지 않고 오히려 웃겼다. 우리는 사후체험이 끝나고 도미노를 하러갔다.
우리반은 얼른 도미노 재료를 쓸어모은다음, 남자들은 들꽃이라는 글자를 많들고
여자는 들꽃의 꽃그림을 만들었다. 그래서 쓸어트렸을때는
조금 부작용이 있었지
만, 그래도 멋진 도미노가 되었다.
도미노가 끝나고 우리는 침묵행진이라는 것을 하러갔다. 침묵행진이란
아무소리도 내지말고 그냥 걷는것인데,소리를 내면 숙소까지 오리걸음
으로 가야했다. 근데 우리는 침묵행진을 할때 오리걸음을 많이 하였다.
뜻은 그많큼 애들이 말을 많이 했다는 뜻이다. 걷는 걸이도 멀었으니,오
리걸음은 더했다. 중간에 우리는 장애인 체험을 하였다. 맨앞에있는사람
빼고 뒤에있는사람이 전부 눈을 감아서 어깨동무를 하고 가는 것이다.
그때는 정말 장애인의 심정을 알것 같기도하고 모를것같기도 하였다.
침묵행군이 끝나고 나는 급히 상점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너무 갈증이 나서 그랬다. 그리고 나는 방장이 오기많을 기다렸다.
근데 방장이 밥을 천천히 먹어서 다른사람들이 다 기다리고 있었다.
하이튼 숙소로 들어가 손발딱고 샤워하고 나왔다.
그리고 이부자리를 폈다. 근데 창문쪽에 방장말고는 갈수 없는데,
창문쪽에 아이들이 많이 있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우리 방은
기합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일종의 시련이라 생각하였다.
다음날 우리는 아침에 체조를 하러 나갔다. 근데 아침에 너무추워서
얼어죽는줄 알았다. 하여튼 체조를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좀
쉬다가, 우리는 써바이벌을 하러 갔다. 써바이벌이란 헬멧과 총,갑옷을
끼고 총싸움을 하는것인데, 우리반은 반이 모자라서 반끼리 나누어서 했다.
나는 근데 한발을 맛았다. 이유는 나는 전혀 상대방에게는 맞지않았는데, 여자
애들이 쏜다고해서 쐇는데,그만 나의 히프를 직방으로 맞추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아프다.
써바이벌이 끝나고 우리는 래프팅을 하러갔다. 래프팅을 하는데, 래프팅물이
너무 차가웠다. 하여튼 우리는 래프팅을 하기위해 구명보트를 타고 물로 나갔다.
근데 노 저을때 너무 물쌀이 쌔서 힘들었다. 결과는 우리반이 3반이라그런지 우리
남자들은 3등을 하였다.래프팅이 끝나니까 난 바지가 다졋었고 다른애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처음 노를 젛어보는 래프팅은 정말 재미있었다.
우리는 래프팅이 끝나고 파이프 라인을 하러갔다. 파이프라인이란 파이프를
둘로 쪼갠걸 들고 우리끼리 맞추어서 공을 끝까지 굴려보내는것이다. 근데,
굴려보낼때 줄이 길어서 우리는 예선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와서 쉬다가 우리는 두두리를 하러갔다. 두두리에서
어떤아이들은fr통을 선택 어떤아이들은 석유통?을 선택하고어떤아이들은
(나까지포함)도마를 택했고 어떤 아이들은 양동이?를 택하였다.두두리는
정말 재미있었다. 근데 도마를 때리고 나면 손이 너무 아파서 손이 부어서
정말아팠다. 우리는 두두리가 끝나고 숙소로 가서 다시 쉬었다.
좀쉬다가 다시 대강당으로 내려가서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레크레이션에서
애들은 전부 멋진 묘기를 선보였다. 그중에서 선생님들이 두두리를 하였는데,
특히 어떤 선생님이 북을 칠때 그 속도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아예 마하를
연상하게 하는것 같았다.
우리는 레크레이션이끝나고 운동장으로나가 캠프화이어를 하였다. 근데 캠프
화이어를 할때 슬픈 이야기가 나와서 많은 아이들이 울었다. 하지만 나는
이상하게 그런이야기에는 울지않는다. 하이튼 캠프화이어가 끝나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와서 이부자리를 펴고 잤다. 다음날 우리는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소감은 다시 이런 극기훈련을 할수 있을지 생각이들고
만약 나중에 어른이 돼면 그분들을 다시한번 찾아뵙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