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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게시글
여바흐 여행을 담다 순백의 만항재, 태백 동해 기차여행, 추암해변 - 1편 (25.01.16)
여바흐 추천 1 조회 172 25.01.16 19: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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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6 22:21

    첫댓글 해마다 아름다운 함백산 만항제를 다녀와도
    다시 가고픈 곳이
    그곳 만항제입니다
    아름다운 님들의 모습과
    어우러진 풍경
    저를 다시 그곳을 그리워 하게 합니다
    감사 합니다
    여바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1.18 11:52

    작년 겨울, 만항재 눈소식에 새벽 이슬과 함께 번개같이 달려오신 초로기님을 우연히(?) 만났지요.

    봄여름 산상의 화원으로, 겨울엔 설화원으로 변하는 매력가득 만항재는 무심재 여행의
    단골 명소입니다.

    곧 만나뵙지요 :)

  • 25.01.17 06:20

    겨울철 강원도 여행의 묘미는 설경이였는데
    눈이 내리지는 않았어도
    만항재의 상고대를 보는 순간 -이게 별천지지- 했습니다^^ 함께 동행했던 아름다운 여인들과 여바흐님 산들바람님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작성자 25.01.18 11:57

    눈꽃, 눈별을 보러 떠난 여행.

    버스로 오르는 길에 눈이 보이지 않아
    조금 걱정했는데, 역시 만항재는 만항재!

    미리 내렸던 눈들을 가득품고
    깜짝 상고대까지❄️

    푹푹 빠지는 재밌는 눈놀이 함께 했습니다 :)

  • 25.01.17 22:40

    우와!!~~~설국모습!!
    너무좋아~~
    그냥좋아~~~

    작년에 발이골절되어
    6개윌정도고생하다가

    2025년 1월^^
    이렇게 눈길여행도 할수있어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눈 오는날~~

    벙개!!
    소리가 크게들리면
    언제든지 달려 갑니다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무심재여행!! 이
    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1.18 12:01

    핑크빛 점퍼에 가득 신난 패랭이님 모습이
    사진에 많이 담겼습니다.

    표정이 행복해보이셔서 연신 찰칵!

    씩씩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함께하는
    설국여행,

    다음 번개치면 안전하게 달려오십시오!
    여바흐가 기다립니다.

  • 25.01.18 11:01

    천상의 화원의 천사들이 돼
    상고대 핀 눈밭길을 이리저리 잘 다니셨군요.
    눈이 와서 내린후 갈 수 있는 여행길
    얼마나 행복한가요,
    덕분에 멋진 눈과 나무 하늘을 바라봅니다.
    참으로 상쾌해서 보기 좋숩니다~^^

  • 작성자 25.01.18 12:08

    사계절이 천국의 화원인 만항재.

    봄여름이면 야생화들과 시원한 1330미터
    해발에서 만끽하는 산상 음악제.

    겨울은 어김없이 눈꽃을 준비하고 우릴 맞이해주는 곳.

    장비 제대로 착용하고 길이 없는 눈길로만
    신나게 천사들처럼 날아(?) 다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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