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과 어디로 캠을가야하나 고민하던중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캠핑장! 입실시간과 퇴실시간이 너무 맘에들어 별자리로 결정하고 출발!
아침 일곱시 반쯤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니 뭐가먼지 하나두 모르겠음! 아무 사이트에 자릴정하구 텐트를 옮기려하니 별지기님이 처음온 식구라고 좋은자리로 안내하여주심! 텐트를 다 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뷰가 나름 좋음(밤엔 최고의 자리였음!)
별자리캠핑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시설과 환경을 알수록 좋은 캠핑장이란 생각을 같게되는거갔다!
대추도 많이 따먹구,잣두 엄청주워 까먹구, 또 냇가 물은 얼마나 깨끗한지 어린추억에 얼래낚시도해보구(짧은시간에 다섯마리잡음!)
내년 여름이 기다려지는 별자리 캠핑장! 아 참 별지기님의 친절함도 큰 매력이였습니다요!
첫댓글 눈내리믄 더 이뽀요 ᆢ항상 즐캠요^-♥
잣 까믄 손이 끈적....전 시러요...
비닐장갑 끼고 깠고요 잣도 까는데 요령이 있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