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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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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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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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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공연 - 2005년 11월 5일(토) 15:30
2회 공연 - 2005년 11월 5일(토)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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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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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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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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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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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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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슨80, 블렉테트라, 라이너스, 로커스트, 딕 페밀리, 소리새, 둘다섯, 이제성, 양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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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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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향수! 중.장년층의 공감과 감동, 회상이 있는 라이브 콘서트! • 70 80년 을 대표하는 히트곡들을 들을 수 있는 무대! 추억의 7080 타임머신 콘서트
바람이 서늘해지고 구름도 높아진 가을을 맞아 70, 80년대 향수에 제대로 젖을 수 있는 공연이 찾아온다. 형식이 자유롭다. 학창시절 잔디밭에 앉아 함께 노래했던 `그때` 그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무대와 관객이 어우러져 노래하고 얘기한다.
콘서트 7080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20대를 보낸 세대를 위한 라이브 콘서트! 당시의 인기 곡, 명곡을 오리지널 가수를 통해 들어보고, 그시절의 추억과 향수,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눠 가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중, 장년층의 공감과 감동 그리고 회상이 있는 포근한 음악 이야기가 있는 시간, 바로 콘서트 7080이 꿈꾸는 시간이다.
추억의 7080 타임머신 콘서트와 함께 생생한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정겨운 노래를 그리운 목소리와 함께 들어보며, 나의 그 시절을 함께 했던 벗들과 추억을 나눠 볼 수 있는 좋은 시간. 바쁜 일상에 치여, 예전 그때의 낭만이 희미해져 가는 7080 세대에게 삶에 지친 마음까지 풍요롭게 채워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 공연개요 - 일시: 2005. 11. 5(토) 15:30, 19:30 (1일2회) - 장소: POSCO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 - 출연: 둘 다섯, 딕 페밀리, 소리새, 이재성, 양현경 캠퍼스밴드 (옥슨80/홍서범, 라이너스/최광수, 로커스트/김태민 블랙테트라/고상록, 드럼/이홍원,키보드/홍현민,베이스/문영삼)
- 등급: 중학생부터 (유아 ~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시에도 입장 불가)
***프로그램
1. 아빠와 크레파스 – 양현경 2.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 양현경 3. 긴머리 소녀 – 둘다섯 4. 밤 배 – 둘다섯 5. 눈이 큰 아이 – 둘다섯 6. 촛불잔치 – 이재성 7. 기타 하나 동전 한닢뿐 - 이재성 8. 내일로 가는 마차 - 이재성 9. 나는 못난이 – 딕 페밀리 10. 작 별 – 딕 페밀리 11. 흰구름 먹구름 – 딕 페밀리 12. 그대 그리고나 - 소리새 13.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소리새 14. 불놀이야 – 캠퍼스 밴드(옥슨 80 – 홍서범) 15. 연 – 캠퍼스 밴드 (라이너스 – 최광수) 16. 내가 말했잖아 – 캠퍼스 밴드 (로커스트 – 김태민) 17. 심메 마니 – 캠퍼스 밴드 (블랙테트라 – 고상록) 18. 그대 떠난 이밤에 – 캠퍼스 밴드 (옥슨 80 – 홍서범)
※ 캠퍼스 밴드(7인조) (옥슨80/홍서범, 라이너스/최광수, 블랙테트라/고상록 로커스트/김태민, 드럼/이홍원, 키보드/홍현민, 베이스/문영삼)
70~80 전성시대를 누렸던 최고의 캠퍼스 밴드! 통기타 가수들의 히트곡 퍼레이드! 그리고 그들의 연합무대! 그 때 그 시절의 추억를 만난다!
불놀이야, 연, 하늘색 꿈, 구름과 나, 나는 못난이, 아빠와 크레파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촛불 잔치, 기타 하나 동전 한닢 뿐, 긴머리 소녀, 밤배, 그대 그리고 나, 작별 등 70, 80년대의 최고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선율이 백운아트홀 무대에서 바로 여러분의 눈 앞에 펼쳐진다.
대학가요제와 일반 가요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실력있는 통기타 가수들이 서정적인 노랫말로… 7080 캠퍼스 밴드를 이어서 다시 대중 앞에 선다.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가지고…… 30여년 전 학창시절에 즐겨 부르던 그 노래들을 그때 그 가수가 그대로 들려 준다.
70,80년대의 통기타 가수들의 전성기를 재현한다!
가난.배고픔.설움.노동.하지만 가장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 암울하였지만 낭만이 있었고 열정이 살아 숨쉬었던 가슴 뭉클한 그 음악을 3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그 때의 그 감동을 무대위에서 생생하게 표현한다.
70,80년대를 풍미했던 세대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그들의 꿈과 열정을 일깨워 잊혀져 있던 한 자락의 추억을 회상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작은 소망이 담긴 무대로…
삶의 고단함을 경쾌한 그 시절의 멜로디로 씻어 낸다!
7080노래방 0순위의 그 음악들을 라이브 무대에서 직접 눈과 귀로 들으며 함께 박수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공간을 만들어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불씨를 당긴다!
벅차 오르는 감동과 알 수 없는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
7080년대를 향유한 그들이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동질감을 부여하고 이제는 이사회의 주역이 되어버린 그 시절의 낭만파들에게 가끔은 과거를 찾아 회상하는 것도 지혜가 아닐까…
궁금하고 그립다. 그때 그 시절,‘7080’
눈코 뜰 새 없이 하루하루를 살던 중 문뜩 누군가가 떠오를 때가 있다. 그리 친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고, 한번쯤 꼭 다시 만나보고 싶다. 하지만 실현 불가능한 이런 생각들은 보통 추억이라는 이름아래 묻혀버린다. 그러나 이 추억들을 누군가가 자꾸 꺼내려는 것 같다. 비록 그 누군가가 내가 아닐지언정 그들이 무엇을 꺼내는지 자꾸 관심이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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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꽤.............머니까...안전 운전 하세요........
조심해서 자알 다녀 오세요 7080 캠퍼스밴드 화이팅!!!
단풍구경은 많이 하시겠네요..고속도로 주위의 산이 벌겋게 불타고 있는거 보실거랍니다. 저도 공연홧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