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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5장 이사회의 제27조(소집)
① 이사회는 정기이사회와 임시이사회로 구분하며, 임시이사회는 회장이 이를 소집한다.
② 정기이사회는 매 회계연도 개시 1개월 전까지 소집하며, 임시이사회는 회장이 필요하다
인정 할 때에 소집한다.
③ 이사회의 소집은 회장이 회의 안건.일시.장소 등을 명기하여 회의개시 7일전까지 문서로 각 이사 및 감사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④ 이사회는 제2항의 통지사항에 한하여만 의결할 수 있다. 다만 재적이사 전원이 출석하고 출석 이사 전원이 찬성할 때에는 통지하지 아니한 사항이라도 이를 부의하고 의결할 수 있다.
■2010년 4월 19일-이사회의 중 정식 안건으로서 부산지회 처리 건을 명시하지 않음
그러므로 위임자에 대한 안건의 적시가 없으므로 이사회의 안건처리 성립요건에 대한 하자가 있음.
▶안건을 적시하지 않고 위임을 받은 건에 대한 지회이사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
또한 부산지회 건의 안건 처리는 정관을 위반한 명백한 무효임. 당시 이사들은 정관을 위반하였음.
■2010년 4월 19일-이사회의 자료집 중 “이사회 총인원 19명중 8명 참석, 11명 위임하여 회의 성원을 충족하였습니다.”라고 하였으나 실상 이사회의 정족수는 21명임. 그중 본부 관련 이사는 6명 이었으며, 지회 이사는 단 2명뿐임(그것도 수도권 지회만) (정족수: 본부관련이사-7명 지회 이사:14명으로 총 21명)
▶지회 취소의 문제가 이렇게 경미한 사안입니까? 지방 지회장 하나도 없는 속에서 처리 할 만큼.
■2010년 4월 19일-이사회의 자료집 중 부산지회의 경우 위임을 임의로 처리함
이미 부산지회는 안식년이므로 지회장이 없고,(엄밀히 안식년이므로 회원들이 지회장을 뽑지 않고, 회비도 걷지 않아야 한다고 결정함) 안식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면 이사회의에 前지회장으로서 답변을 한다고 하였으나, 임의로 위임을 처리함
■“지회의 안식년”이란 표현도 (사)민족미술인협회의 정관과 내규 어디에도 없는 사항이지만, 지회를 지칭하여 “사고지회”란 표현도 정관과 어느 내규에도 없으므로 이 또한 이사회의에서 권한 남용 내지는 정관 내규를 지키지 않은 표현임.
2005년 (사)민족미술인협회 총평 중
기존의 강원.원주지회가 이사회를 거쳐 실사를 한 결과 사상처음으로 지회의 허가를 취소하였습니다. 이는 그 지회의 관리를 몇 년간 방치하여 소홀히 함에도 원인이 있으나 지역에서 노는 지회의 활동과 이미지가 민미협의 예술정신과 어긋나는 또 다른 이유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회의 탓만이 아니라 그간 지회 관리를 소홀히 했던 본부의 책임도 일정정도 있다고 봅니다. 민미협의 평상시 운영의 최고 회의는 이사회이이며 전국의 지회지부의 책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지역간의 정황을 검토하고 입안하는 활동을 하여야 하겠으며, 사무처는 이를 적극 보좌해야 겠습니다.
■ 2005년 강원지회의 취소의 경우 당시 이사회의에서 실사를(당시 김태완 지역위원장이 조사를 함) 통하여 취소를 하였지만 이번 부산지회의 경우는 그 절차 상 하자가 분명히 있는 의결일뿐더러, 前 지회장이 이사회의에 출두하여 답변을 한다고도 하였는데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처리함. 또 하나 이런 지회 취소의 문제를 해당지회의 문제가 아닌 일정정도 본부에 대한 일말의 책임이 있을 수 있으나, 정관에도 명시한 6. 미술인의 권익보호 및 복지사업 7.지역문화의 활성화 및 육성에 관한 사업에도 정면 위배되는 측면도 있음.
■2010년 4월 19일-이사회의 의결중: “부산 민미협의 내부적인 문제로 일체 관여를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면서 지회를 취소 시켜놓고 “기존의 부산민미협의 개별회원들은 민미협 회원으로서의 자격은 그대로 유지되며 본부차원 에서 회원관리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라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논리 아니겠습니까? 참 웃을 일입니다. 쉬겠다는 결정한 지회 회원을 왜 관리를 합니까? 지역에는 이렇게 단순 논리도 안되는 공문?을 막 보내도 되는 것인지? 어이가 없는 것입니다.
*누가 정관과 내규를 내밀면 자유로울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가 사단법인이면서 이렇게 주먹구구로 운영을 했다는 사실이 본부가 회원들에게
원칙적으로 따지면 상호 할말이 없는 지점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사회의 정족수를 맞췄다구요?
한나라당이 총리인준을 쪽수로 밀지 못하는게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제발 솔직하게 부산지회를 왜 취소를 했는지 이야기하고
부산지회 회원들에게 정중하게 사죄하고, 자신들의 책임있는 거취를 표명하시길 바랍니다.
이것 말고도 그 이후 부산회원들에게 보낸 장문의 글에 대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이는 차후 따지기로 하고 여기서는 각설합니다.
4343 전 부산지회장 배인석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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