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소스님 천주산 진달래
아주 좋구 아름답습니다. 놀러 다시 언젠가는 와봐야것유..ㅎㅎ
정맥4차팀과 오랜만에 뵈니 방갑고 더위를 견디며 굴현고개로 저녁을 먹으르러 왔지요.. 한약까지 주시고유......ㅎㅎㅎ 이거 먹엇으니 힘좀 쓰것지요.
식사하구 식당서 여러 산객들과 합류 다같이 진행합니다.
정병산 오르기전 소목고개서 잠시 눈좀 붙이고 오름니다. 정병산 야경
힘들게 올라 오니 다리 사이가 쓰라려 데일벤드로 공사하고 갑니다...ㅎㅎㅎ 이거 장거리 앞으로 할거면 정관수술 해야하나 생각두 들고유 ㅋㅋㅋ( 집어서 쪽겨나것쥬)
앞서가는 소스님과 야대장님 다가가니 야대장님 언제 도망같나 보이지도 않고유... 소스님 님이 찿자와 온 동래 술은 다 먹은듯 합니다. 이러다 클라까 싶어 가다 벤치에서 한15분 잠 재워 모시구 갑니다.
내정병봉서 정맥4차팀을 만나고 ... 시간이 많이 오버디어 신경쓰지말고 먼저 가란다 이거 가도 되나 쉽기도 하구 일단 상점령고개서 정맥팀은 종료 해도 되기에 정맥4차팀을 뒤로 하고 내달립니다. 비음산 오기전 후미팀과 야대장님 보구 비음산으로 갑니다. 비음산 야생화대장은 트랭글 안한다구 그냥 패스하고 후미 몇분들만 비음산 댕겨 왔지유. 이러땐 트랭글 안하는 사람이 부럽네유..ㅎㅎㅎ 개~헉헉대며 오르니 힘도 빠지고 떡하나 먹습니다. 그나저나 배낭음식도 많이 남고 팔지도 못하구 왔네요.
뒤 정맥팀 소스님 물주고 와야는데 그냥와서 걱정도 되구유 너무 멀리 왔으니 알아서 하것지 하며 그냥 가네유..
용지봉 오르니 산이지부장님과 보라님 두분이 계시고 보라님 물 한목음 꿔달라기에 두목음 주고유 ..ㅋㅋㅋ
상점령에서 창원지부 마지막 지원으로 원기 회복 야생화대장님과 나머지구간 불모산을 향해 원대하게 가려고 생각만 햇유..ㅎㅎ 그냥 끼억끼억 걸었슈...ㅎㅎㅎ
불모산 오르다 약15간 식곤증으로 눈감고 가고유 뒤에 따라오는 산이지부장님과 보라님과 같이 갑니다. 가다 야대장님 배낭털이도 하구유 전 시루바위봉에서 베낭털이 합니다.
시루바위에서 기다리니 바라산님 오시구유 울산팀은 저뒤로 처지고유
바라산님 천자봉까지 졸라 달리네유 늦게 오셧다구 힘좀 쓰시는데 우린 어쩌라구유... 그래도 천천히 가려햇는디 야대장님 따라 띰니다.
참 이거 가운데가 쓰라리다니게로 ...ㅋㅋㅋ 덩달아 디지게 따라 붙어 천자봉은 금방오네요. 에따~모르겠다 싶어 천자봉서 바람부는 쪽으로 바지 확 내리구 통풍 시키니 시원 하유...ㅋㅋ 미치는 거지유...ㅎㅎㅎ 아무도 없으니 ....ㅋㅋㅋ
이젠 날머리 대발령 ... 내리막길 천천히 갑니다. 두분은 막 내려가네유 전 어그적어그적 내려가다 산객들보면 언제 그랬나 싶게 안그런척 하며 서유...ㅋㅋ
시루바위ㅡ
배낭털이 과일 먹다가 남아 고시 하구 갑니다. 집에는 떡과 비상 다과류 팔지도 못하구 왔네요. 이번 산행은 베낭무겁게 해서 끝까지 오는 잘못된 산행이 되었구만유 ...ㅎㅎㅎ 천자봉 날머리 대발령 내려오니 먼저 내려오신 횐님들이 방겨줍니다. 고맙고 감사하지요.
그리구 보니 철옹성지부장님 계시기에 목욕할분들 섭외 같이 4명(다 중부지부분들이유)같다옵니다. 구석구석 청소하니 개운하고 조금 한 추억 만들며 왔지유 알면 다치니께 알라고 하덜 마유...ㅎㅎㅎㅎ
창원지부 지원 감사 합니다, 꾸~벅 이유~~^^♡♡♡ 무지 무지 고맙습니다. 버스는 서울팀과 천안분들은 천안서 식사하고 갑니다. 대대로 대장님 끝까지 신경 써주셔 감사합니다.
끝~~~~~이~~~유 |
만나 뵈어 엄청 반가ㅣㄴ버웟유
금북길 똑같은 맨버들하고 같이 걷는거 같애 더욱 좋앗유
늘 맏형같으신 미소와 말씀으로 마음을 사로잡는거 같습니다.
그렇쥬 사타구니 ~~^^
다 보셧으니 뭐 말안해도 아실테고유..ㅎㅎ
다음또 선배님의 잔잔한 미소와 말씀 듣겠습니다.
늘 안산과 건강 하시구 감사드립니다.
거시기가 쓸려서 참~~ 거시기 했겠어유~~~ㅋㅋㅋ
바지까지 훌러덩 벗어삐구유~~ㅎㅎㅎ
후미에서 천천히 걸어가주시는 센스~~ 멋지시구유... ㅋㅋㅋㅋ
거시기는 소중한것인디~~ 소중하게 다뤄주이소~~ㅎㅎㅎㅎㅎ
ㅎㅎㅎ어찌 그리 잘아신데~~^^
참 쓰라림이 있어지요.
그래도 마직막까지 떼불지 않고 잘가지구 왔유ㅋㅋ
집에서 쪽겨나기 실어서유.ㅎㅎ
설러네님 말씀데로 소중히 간직 할게유 ~~^^^ㅎ
감사해요.
이렇게 진절하게 알려 주셔서유 ㅋㅋ
유유유유유. ....
제 성짜 가지고 너무 많이 노시네.
닳으면 족보없어집니다.
우리는 좋은추억 하나는 가지고 있는거죠.
그때 오리지널 천안호도과자 정말 맛있었는데
이번에 오실때 몇알 주시지.
보통사이가 아닌데.
즐거운 입담으로 걸음하신 마창진
수고하셨습니다. 옹
안녕하세요.
지부장님
그러게유
호두과자는 꿈에도 생각 못햇으니 제가 생각이 짧앗네유..ㅎㅎ
지부장님 이라도 뒤로 어떻게든 드렷써야 되는디...
창원지부 지부장님이하 많은분들의 너무진한 마음과 지원으로 무탈하게 잘 하산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
참 지부장님 성이 유씨쥬 ...ㅎㅎ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셧구 산행끈날때까지 따라댕기시며 챙겨주셔 감사 합니다.
어찌보면 이번 산행은 다 창원지부의 지원덕으로 다들 무탈하게 내려 왔습니다.
다시 한번 두번 감사드립니다.
후기 대~충 쓴 거 같은디 잼나게 잘썼내유~~
나두 카메라 매구 댕기지만 지만 찍어달라하구 난 안찍어줘서 가끔 삐져서 홱 도망갈때도 있슈~~
모처럼 충청도 사투리 반갑내유.
완쥬 축하해유~~~
대충도 힘들어유
이거 산행기 쓰기가 ...ㅎㅎㅎ
넘들 찍어주는 일이 쉬운건 아니쥬
같이 산행할라구 간거지유..ㅎㅎ
다음 기회에 재나게 걷구 또 븹겠습니다.
이번 산행은 산수님아니였으면 장등산을 과연 넘을수없었을꺼예요..
부족한제자신을 마주한산행이였는데..
옆에서 응원해주며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한번씩 뒤에 안보이셨는데..
그런 비화가 있었네요.ㅋㅋ
바람이 어디서 많이 불었더라? 생각하게하네요.ㅋㅋㅋㅋ
소스님과 같이 걸으니 좋테유...ㅎ
나름데로 깊은 추억 간직햇지요.
비화를 숨기느라 ...ㅋㅋ
덕분에 찬찬히 가 덜 아품을 느꼈답니다.
금북에 이어 또 같이 걸을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 또 좋은산 좋은곳에서 뵈어요.
창원지부 지원 감사하구요.
영 ..
거시기 하네유...
거시기가 거시기하면 거시기하면 되는디
왜 좋은공기 오염시키면서까지 ..ㅋ
ㅎㅎ갑자기 더워지니
별것이 다 쓰리게 하데유...ㅎㅎ
요즘 그래서 보안 햇유...ㅋㅋㅋ
고맙습니다.
ㅎㅎ 웃겨유~
국공할때 지태한다면서 잠깐뵙고 마창진때뵈니 방가웟는데 야대장님하고 황금산지부장님 고수분들하고 놀고 왓네유..ㅎㅎ
한바탕 웃고 갑니다.. 사타구니는 제경험으로는 물수건으로 한번씩닦아주고 베이비 파우다 로 휴식할때마다
자주 쳐주면 효과 있던데요..참고하세요..^^;
고수들은 다들 곡차를 좋아 하는거 같아유...ㅎㅎ
그 여유을 같이 가메 요령만 배우는거 같유 ㅋㅋ
요즘 쓰림을 방지 하기위해 그래서 보안 중이유...
감사합니다.
마창진 재미있쥬 뭐 그냥 즐기는 분위기네유~
즐기다보면 날머리는 나오는거쥬 수고했슈ㅎ
후반부 함께한 시간 즐거웠네유 먹을것도 막 주고
울산지부장님은 행복하것유
지부 여성회원님들이 성격도 좋구 잘따는거 같아보여유...ㅎㅎㅎ
잠깐이나마 지부장님과 같이 걸을수 있어 즐거웟유
설사약은 잘 듣던가유.,.ㅎㅎㅎㅎ
수고 많으셧습니다.
후미에서 천천히 즐기시면서 넘으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1
버스에서ㅡ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완주 축하 합니다,,,,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방갑습니다.
후미의 즐거움을 처음 맛보앗네요.
빨리 내려가나 좀늦게 가나 내려와 시간적 여유인듯 합니다.
대신 산행중 여유가 있더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