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은 18,000 그런데 토,일요일은 23,000원을 했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에 가면 더 좋은것이 '랍스타'가 토요일 일요일에 나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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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들고 음식 주위를 한바퀴돌면
아 비싸지도 않으면서 깔끔한 디자인에 일단 헉하고 놀래게 됨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가게라 그런지 아님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아주깔끔함.
벽에 디자인 부터 음식 놓는 그릇그릇하나 까지 멋지게 해 놓음
자연미와 도시적인 포이트가 조화도어 좀 색다른 인테리어 맛이 남.
디자인이 그렇게 부티가 나는것은 아닌데.. 저렴하면서도 음식들 밑에 조그마한 돌까지 색색으로 깔아 놓은것이
정성이 없으면 이렇게 하기 힘든데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더구려
직원들은 아주 친절함
새우도 아주 큰놈으로 준비해 놓아서 그런지..
작은 새우 먹다가 이런 큰 새우 먹으니까 좀 텁텁하더구려..
뷔페인데.. 해산물을 주 메뉴로 승부를 걸겠다는 발상 자체가 넘 멋지고 존경스러웠소..
만족하고 계속 음식을 묵고 있는데..
음식 하나하나가 정성과 멋과 뜻이 있는것 같아서 참 좋은 곳이라 생각했소
즉석에서 자기가 원하는 해산물을 파트주방장에게 주시면 바로 즉석에서.. 구이를 해주더군요..
이런 것도 넘 신선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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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의 조선비치 출신의 "박 부석 Chef" 양산대에서 일식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계고, 교수님과도 대학원동창임! 지금은 해운대 장산쪽에사 일식집을 운영하고 계신다는데.... 다른 맛집 목록에 보면 여기의 상세한 메뉴를 올려 났다, 작년에 조리과 "부경교수회" 모임을 이곳에서 하면서 오늘같은 자료를 찾는 이가 있을까? 허락받고 일일이 찍어둔것임
그랬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