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18일 정기수선봉사(송죽원&원광요양원~
봄날이 찿아온듯 햇빛이 비춥니다.
비가 내린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날씨가 좋은탓에 송죽원에는 중증장애들이 먹을수있는
된장을 만들기 위해 메주를 말리고 있다.
잠시후에 007차량이 007처럼 도착한다.
구정명절 음식을 가져오셔서 맛있게 나눠먹고
우리조는 원광으로 이동한다.
원광에 도착하니 원장님께서 명절연휴인데 오셨냐 한다.
차한잔을 마시면서 오늘의 한일을 설명들은다.
어르신들의 팔목보호대다.
오늘따라 미싱이 말을 듣지 않는다.
찢어진 옷들을 수선하고 말목보호대를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런데 갑자기 흘러 나오는 국민체조 음악이 나온다.
음악에 맞추어 국민체조로 몸을 풀고나니 거뜬하다.
일을 못하면 연장탓을 한다는데 연장탓을 아니 할수가 없다.
그래도 열심히 만들고 경쟈님이 아파하는데
한마음병원 585호로 위문간다.
지난 2월5일 눈길에 미끄러져
발목이 골절되어 회복중인데 안쓰럽기만 한다.
빠른 회복을 바랄뿐이다.
함께하신 님들~
진경찬, 문무순. 임광희 .고영리
강기텍. 고임순. 문정숙. 임영애. 정순자. 홍옥자. (이상 10명)~
평창~~아리~~~아리~~
아이 러브~~~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