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석제거 하는 방법
스케일링(tooth scaling)은 스케일러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치석을 제거하는 것으로 "치석 제거"라고 한다. 스케일러에는 수용 스케일러, 초음파 스케일러, 에어 스케일러가 있으며, 치석이 붙은 상황과 부위 등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치과 전문의는 예방적 치석 제거를 위해 치과 위생사법과 정해진 업무에 따라 실시하거나 치과 진료 보조로 치석 제거를 주치의의 지시로 실시할 수 있다.
- 이상 위키피디아 치석제거
하루 세 번 식후에 칫솔질을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쑤시개나 치실 치간치솔 등을 통해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흔히 이쑤시개는 치열을 벌려놓아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잘만 쓰면 치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즉 잇몸에 힘을 빼고 이쑤시개로 가볍게 음식물 찌꺼기를 꺼내면 된다.
- 이상 서울대 치대병원 이재봉 교수
■ 치석 <dental calculus>
치구(齒垢)라고도 한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부드러운 것과 단단한 것이 있는데, 치은(잇몸) 가장자리의 바깥에 있는 것은 부드럽고, 치아의 가장자리 아래 치근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것은 단단하다. 치석의 발생은 불분명하지만 일반적으로 미세한 음식물의 찌꺼기나 미생물, 상피세포 등이 먼저 치아의 표면에 퇴적하고, 여기에 석회의 침착이 일어나서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주로 인산칼슘으로 되어 있으며, 치은염(齒齦炎) ·치조농루(齒槽膿漏) 등의 국소적 원인이 되므로 1년에 2번 정도 그것을 제거하여 구강 내를 청결하게 해야 한다.
입안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 하루 세번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해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치아가 변색되거나 치아면에 치석이 생기게 되며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치석, 니코틴이나 커피나 차에 의한 착색 등은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또한 치아와 잇몸사이에 붙어있는 치석, 치태등을 그냥 방치하면 초기, 중기시까지 치아와 잇몸에 별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잇몸병을 야기시켜 치아가 곪고, 흔들려서 발치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이행되게 됩니다.
이러한 잇몸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입안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치료하는 방법을 스켈링(스케일링)이라 합니다.
특히 잇몸질환으로 인해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스켈링을 받아야 합니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마다 한 번씩 치과에 와서 스켈링을 받는 것이 좋지만 사람마다 치석이나
착색이 형성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치과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켈링 후 일시적 증상들
1. 이가 시린 증상: 치석제거로 인한 일시적 감각으로, 회복되고 있는 증거
2. 이가 흔들리는 증상: 치석제거로 인한 치아의 제자리 잡기
3. 치료중 이가 긁히는 소리가 나는 경우: 치석이 완전히 제거되는 단계
4.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 잇몸에 염증이 있었던 경우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일반적으로 한달여 정도면 그 증상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