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을 많이하는 겨울철 피아노관리 참고요~

[피아노의사]

 피아노를 놓는 장소

 

,피아노 보관 관리지식    난방을 많이하는 겨울철 피아노관리 참고요

1.바깥벽(외벽)에 접하여 놓지 말것

  -벽쪽에 놓을 때에는 통풍이 잘 되도록 벽과 15c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놓아야 합니다.

2.창가에 놓지 말것

  -태양의 직사광선을 받거나,비가 들이치면 피아노를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창 가까이에 놓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3.피아노 위에 물건을 놓지말 것

  -피아노 위에 필요없는 물건을 놓아 잡음이 나거나 피아노의 외장에 상처가 나는 것을 피해야 하며 특히 무거운 물건이나 화병 등을 놓는 것은 절대로 피하여야 합니다.

 습기와 온도

1.습기를 방지할 것.

  -피아노는 그 대부분이 목재류등 습기의 영향을 받기 쉬운 물질로 만들어 졌으므로 습기를 방지하는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습기로 부터 받는 장해

  -피아노가 습기를 받으면 피아노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목재, 휄트(felt)류, 피혁류가 팽창하고 접착력등이 연약해져서 다음과 같은 장해가 일어나 품질이 점점 저하되고 수리하기가 곤란해 집니다.

    (1)건반이 내려가서 올라가지 않는다.

    (2)액션(Action) 전체의 움직임이 활발치 못하게 된다.

    (3)현, 기타 금속에 녹이나서 단선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4)패달(Padal)의 기능이 나빠진다.

    (5)향판(Sound Board)이 해를 입어 음색이 맑지 못하고 음량이 감소된다.

    (6)외장의 색이 변하거나 부풀거나 균열이 생긴다.

    (7)피아노의 하판이나 상판, 건반뚜껑이 뒤틀리거나 삐꺽거리는 소리가 난다.

    (8)피아노를 보관하는데 적당한 온도와 습도는 온도:20℃ 습도:50%

3.온도로 부터 받는 장해

  -피아노가 높은 온도를 받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해를 일으킵니다.

    (1)음질과 음정에 변화가 생긴다.

    (2)건반,액션등이 덜거덕거려서 연주가 어려워진다.

    (3)여러곳에서 이상한 잡음이 난다.

    (4)향판(Sound Board)에 균열이 생긴다.

    (5)나무의 모든 부분의 접착부분이나 이음새가 저절로 벌어진다.

    (6)케이스 외부에 균열이 생기거나 굴곡이 생기고 심하면 떨어져 나간다.

    (7)피아노의 상판이나 하판, 건반뚜껑이 뒤틀이거나 삐꺽거리는 소리가 난다.

 충해를 입지 않도록 할것 

  피아노에는 갖가지 종류의 목재류를 비롯, 많은 휄트(felt)류, 모직류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모두 벌레가 먹기 쉬운것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벌레는 모두 번식이 빠르고 잠시동안에 거의 대부분을 좀먹어 피아노 사용불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벌레가 붙지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먼지가 끼어 있지 않도록 항상 피아노를 청결하게 해주시고 내부에는 나프탈린이나 방충제등을 하부,중부,상부의 몇군데에 금속부분이나 움직이는 부분에 닿지 않도록 넣어 두는것이 좋습니다.

※이 보관지식은 꼭읽어보시고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