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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기 스크랩 봄이오는 캠프의 겨울맞이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201 10.11.18 01: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풍자는 지난주에 너무 바빠 후기도 빼먹고~ ㅜ.,ㅠ

 

 

 

이번주에는 양주에 위치한 봄이오는 캠프로 겨울준비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봄이오는캠프에서 겨울이오는 소리를 들으니 참 이상하더군요~ ㅎㅎㅎ

 

 

 

 

 

노래 한자락이 생각 납니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아~~~

 

호빵이 생각 난다~ ^^;

 

 

낙엽이 너무 많이 쌓여 운치가 그만입니다~ ^^

 

 

 

단!

 

불조심 필수!!!

 

 

낙엽을 그라운드시트 삼아 사이트를 구성합니다

 

 

반대편에는 개수대와 창고가...

 

어떤 샤방샤방한 분께서 이 위치가 개수대 가깝고 편하다고 자리를 잡아주셨습니다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맛난것 대접하지요~ ㅎㅎ

 

 

개수대 입구

 

 

들어가면 싱크대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더 뒷쪽에는 여자분들이 사용하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단 설겆이시 더운물은 사진의 좌측에서 보이는 가스온수기에서 나오는 물을

 

빨간 바가지에 받아다 써야 합니다

 

 

 

주위에 온통 밤나무라 가을에 밤따기 캠핑때 좋겠습니다 ^^

 

 

저녁이 되었으니 랜턴에 불도 켜고~

 

 

그레이트 파빌리온 + 이너텐트 플라이를 이용해 야침두개로 공간을 더욱 넓혀봅니다

 

마징가의 그라운드 시트는 바스락바스락 낙엽 ㅎㅎㅎ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고 고기굽는 소리를~???

 

하하하하

 

 

 

오늘은 유행어를 일치감치~ 한번 ㅎㅎㅎ

 

"인생 뭐 있어? 그냥 굽는거지!"

 

 

저녁으로 먹을 부대찌게 입니다~

 

 

훈제오리도 준비 해두구요~ ㅎㅎㅎ

 

 

그사이 풍자는 세수 하고 옵니다~

 

어~~ 캠핑와서 세수도 안하는 사람들은 뭐여???

 

(또 한번 씻었나보다~ ㅡ,.ㅡ;;)

 

 

지글지글 오리구이를 먹어봅니다~ ^^;

 

 

먹고 있으려니 의정부님 가족이 도착!

 

승민이는 아빠가 사주신 핫도그를 맛나게 먹습니다

 

 

오리고 뭐고 핫도그가 제일 맛난데요~ ㅎㅎㅎ

 

 

 

 

늦게 방문오신 꾸쿠리님은 술도 한잔 못하셔서

 

커피로 대신 합니다~

 

 

퍼콜레이터에 진~하게 우려낸 커피에

 

"음~ 스멜~"

 

 

다 좋은데 왜 여기다 따라 드시나 몰러요~ ㅎㅎ

 

 

 

아이고~

 

어른들 떠드느라 정신 없을때 승민군은 잠이 들었네요~

 

 

세상에서 제일 맛난 핫도그 짝대기를 들고서... ㅎㅎㅎ

 

삼춘이 담에 또 사줄께~ ^^

 

 

 

 

다음날 조금 느즈막히 일어나 브런치를 먹습니다~

 

꼬깡님이 샌드위치를...

 

 

와~ 잘만든다 ㅎㅎㅎ

 

 

쨔잔~~~

 

여러분들도 하나씩 드세요~ ^^

 

 

 

역시 전 촌놈인가봐요~

 

그냥 커피는 못먹겠고~ 달달한 헤이즐넛만~ ㅎㅎㅎ

 

샌드위치랑 맛나게 냠냠~ ^^

 

 

 

근데...

 

꼬깡님 사진 찍는게 아닌데~ ㅋㅋㅋ

 

 

 

 

그리고는 산책겸 땔감을 구하러 나갑니다~

 

 

어제는 미리 준비 해온것으로 난방을 했건만...

 

조금 모자란듯 해서 불을 적게 피웠더니 성에 안차더군요

 

 

 

산으로 올라가면서 캠핑장 여기저기 구경을 합니다~

 

 

 

제일 윗쪽 사이트 입니다

 

 

거기서 내려다보니 도시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서인지 인공조형물도 살짝 보입니다~

 

 

산에는 밤나무, 참나무, 벗나무등이 있더군요~

 

 

넘어져서 적당히 마른 나무를 골라 가지도 내려 옵니다~

 

아침 일찍 복서님과 1차를 해 왔지만

 

죽도록 때 보려고 작정한터라 눈에 보이는 참나무는 죄다~ ㅎㅎㅎ

 

 

승민이랑 지수는 뭐하니????

 

 

 

잘한다~ ㅋㅋㅋㅋ

 

승민이 덕에 팍팍 땠답니다~ ㅎㅎㅎ

 

 

 

복서님 가족과 의정부님가족 그리고 오랫만에 만난 산수님~

 

오랫만에 얼굴보니 뭔 할말이 그렇게도 많은지...ㅎㅎㅎ

 

 

 

지수양은 브이~ ㅎㅎ

 

 

돈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아닙니다

 

녹두값이 비싸서 별미로만... ㅎㅎㅎ

 

 

청담동님이 맛나게 지글지글 구워 주십니다~ ^^

 

 

어두워 지기전 랜턴을 준비 합니다~

 

 

낮에 잠깐 간식먹으러 편 IGT에 아예 눌러 앉아 버렸네요~ ㅎㅎㅎ

 

 

 

 

헉!!!

 

이번주는 일?문에 못 오신다던 카카포님이 오셨습니다~ ^^

 

 

 

 

함께 먹는 사람과 의 상한다는 메기매운탕과 함께 오셨어요~ ㅎㅎㅎ

 

 

국물 한숫가락도 못버릴 맛입니다~ ^^;

 

찬밥 넣어서 어죽 스타일로 마무리를~

 

덕분에 오랫만에 매운탕 다운 매운탕을 실컷 먹어봤네요~

 

카카포님 감사해용~ ^^

 

 

아~ 이건 또 뭐란 말이야~

 

 

꾸쿠리님이 또 방문 오셨는데 갈매기와 껍데기등 각종 특수부위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복서님 맛난게 구워 주삼~ ㅎㅎㅎ

 

 

고기와 함께 먹는 이것은 뭘까요??

 

꾸쿠리님 처갓집 김장 했다네요~

 

굴도 듬뿍 들고,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끝내줍니다~~~~ ^^

 

 

 

비가 오락가락 하니 꾸쿠리님이 변신 하셨네요~

 

매번 방문때 마다 맛난음식 너무 감사합니다 ^^

 

 

 

 

다음날 아침은 승민이가 신나는 날입니다~ ^^

 

꼬깡이모가 승민이 강아지가방 선물 해 줬더군요~ ㅎㅎㅎ

 

 

승민이너 말썽 부리면 가방을 그냥... ㅎㅎㅎ

 

 

처음 참석하신 휘파람님과 안지기님

 

자주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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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상은 푸짐~하게 차려봅니다

 

떡볶이, 순대, 오뎅에 김치비빔국수까지요~ ㅎㅎㅎ

 

 

모두 모여앉아 맛나게 먹습니다~

 

 

과음한 의정부님을 해장하라 부르는 꼬깡님~

 

 

일어났네요~

 

앞으로 술 끊는다니깐 후기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하하하하

 

 

오뎅으로도 속이 안풀리는지

 

철수하고 집에 가려는데 의정부님이 갑작스런 제안을 합니다~

 

 

이집 혹 아는분 계신가요??

 

매운짬뽕이 죽음이랍니다~ ㅎㅎㅎ

 

 

돌아오는길에는 한그릇 해볼만 합니다

 

게다가 이젠 날이 추워지는 겨울이니깐요~

 

 

겨울의 낭만 화목난로와 커피 그리고 불짬뽕까지~

 

여기서 호빵만 먹으면 딱이겠지요?? ㅎㅎㅎ

 

 

그렇게 봄이오는 캠프에서 맞이한 겨울은

 

조금씩 우리들의 곁에서 깊어만 갑니다

 

 

어서 눈이 펑펑와서 스노우캠핑을 즐겨야 할텐데요~

 

여러분들도 겨울의 낭만과 맛을 즐기러 캠핑장으로 출발 하시는건 어떨까요??

 

 

 

겨울의 낭만을 찾아~

 

겨울의 먹거리 찾아~~

 

모두다 떠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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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8 08:33

    첫댓글 ^_______^~아거~아침부터 술 생각이........
    잘봤습니다~ㅠㅠ

  • 작성자 10.11.18 14:07

    이런,,, ㅎㅎㅎ 아침부터 술이....
    오늘 저녁에 일찍 일마치고 한잔 드세요~ 빵긋

  • 10.11.18 10:03

    음~~향기가 여기까지*^^* 오늘 점심은 부대찌개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11.18 14:07

    날이 차가워진 관계로 둘다 좋겠네요~ ㅎㅎㅎ
    부대찌게 집에서 짬뽐면 넣어주면 좋을텐데 그치요? 하하하하

  • 점심때이어서인지 다 맛있게 보이네요.....샌드위치, 순대,짬뽕등등......눈으로 점심 다먹고 갑니다.
    아~~~~~~~~~배브르다....^ ^

  • 작성자 10.11.18 14:08

    그렇다고 진짜 점심 안드신건 아니지요??
    잘 드시고 건강 하셔야 캠핑도 나간답니다~ 쿠키맨

  • 10.11.18 17:14

    오늘저녁엔 따끈한 오뎅탕을 끓여봐야겠네요... 풍자님 덕분에 저녁메뉴 금방 골랐습니다..ㅎㅎ^^*

  • 작성자 10.11.18 17:20

    ~ 그럼 저도 한꼬치 주셔야 하는거 아니감유? 흐흐흐
    따끈한 오뎅탕 드시고 가족간의 사랑온도도 더욱 따끈하게 올려보세요~ 므흣

  • 10.11.24 03:35

    아... 한가지 유행어의 그분이시군요. 아니 이제 두가진가???
    하여튼 캠장 음식들이 너무 맛깔나게 보이네요. 아님 사진빨인감요.
    정말 너무 부럽습다.
    지는 요리 손이 아니라서 기냥 굽고 끓이고만 하는게 다인데. ㅠㅠ
    담에 캠장에서 껍데기 냄시가 풍기면 함 인사 드리러 갈께요...
    항상 즐거운 캠핑 하세요...

  • 작성자 10.11.24 12:41

    혹 절 알아보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ㅎㅎ
    사진빨은 아닐거예요~
    보급기중 제일 싼거고.... 게다가 찍기 시작한지 겨우 3달정도??
    부끄럽사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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