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초에 꽃눈 피다!
3월부터 서울강남초에는 멋지고 예븐 꽃눈이 피기 시작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조그마한 꽃눈이 피니 얼마나 예쁜지
수업시간에도 눈을 뗄 수가 없어 계속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밑의 사진은 조그만 노란 꽃이 봄이 되자 조금씩, 조금씩 피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갓난아기가 걸으려고 부지런히 서는 것을 연습하는 것 처럼 말이다.
바나나처럼 샛노란 꽃이 부지런히 영차, 영차 나가는 것을 보니, 우리 서울강남초등학교 어린이들도 꽃눈처럼 열심히 발전하고 노력하며 힘을 내 성공할 것이다.
2011년 3월 28일 심가현 기자
출처 : 네이버 '노란 꽃' 이미지 검색!
첫댓글 형준아 만약 네가 올린 게시물에 가현이가 그렇게 댓글 달아주면 좋겠니?
말 좀 좋게 하자.
그래...예빈이가 아주 어른스럽구나. 좋은 정보에 이런 댓글은 조금 슬프다. 가현...너다운 좋은 글 보고 간다
네 선생님 다른 기자문도 봐주셔요~
ㅎㅎ잘 쓴다.
하하하하하하하 꽃눈이라 봄이다 봄!
봄이왔네요~~~~~~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