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0-568, 2016. 7. 26. 화>
영화 속 음악이야기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조의 음악이야기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원작 /
Diana Wynne Jones
(1934.8.16 – 2011.3.26.)
각본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Miyazaki Hayao. 宮崎駿.)
음악 /
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久石讓)
제작 / 2004년
상영시간 / 139분
Diana Wynne Jones (1934.8.16 – 2011.3.26.)
(1986년 발간)
하울의 움직이는 성
(Howl's Moving Castle, ハウルの動く城)
(2004년 ‧ 판타지 영화/액션 ‧ 2시간 19분)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영화이다. 영국의 동화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Diana Wynne Jones)가 1986년 발표한 동명 공상소설의 일본어 번역판 《마법사 하울과 불의 악마 魔法使いハウルと火の惡魔》를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색하였다. 일본에서 큰 흥행수입을 거두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관객이 관람하였다.
작품을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사(社)는 호소다 마모루에게 이 작품의 감독을 맡겨 2003년 봄 개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을 원하였기 때문에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감독을 맡기는 등 주요 제작진을 바꾸면서 개봉이 늦추어졌다.
줄거리는 19세기 말 유럽을 배경으로 모자상점에서
일하는 18세 소녀 소피가 우연히 왕실 마법사 하울을 만나게
되고 하울을 짝사랑하던 마녀의 주문으로 90살 할머니로 변한 뒤, 하울이 사는 움직이는 성 안에서 하울과 함께
신기한 모험을 하면서 사랑을 엮어나간다는 내용이다.
2004년 9월 11일 제61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기술공헌상(Osella for an Outstanding
Technical Contribution)을 받았으며 2004년 11월 20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44일만에 관객 1천만명을 넘어섰다. 또 개봉 2일만에 110만 관객과 흥행수입 15억엔을 돌파하며 일본 흥행신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도 2004년 12월 23일 개봉하여 전국 관객 300만명 이상을 동원하였다. 그러나 2005년 6월 10일 미국 개봉에서는 흥행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Howl's Moving Castle, ─城] (두산백과)
Colmar France
첫댓글 에궁 멋진 애니 영화의 음악이야기! 우리 영화관객문화가들과 공유했음 하는 아쉬움이...ㅜㅜ
영화를 보신 분들이 또 알려주시면 되니 ...
다시 영화를 볼땐 몸과 마음을 활짝^^
영화 영화 영화... 속...음악 음악 음악 이야기가 그립습니당!
지난번 애니메이션 영화는 봤던내용이었고ㅋ 컨디션이 나빠서 자불었지만ㅎ, 음악에 풍덩 빠지는 음악 영화가 그립습니다.
서푼짜리오페라 감상실에서 본 예술영화도 좋았습니다.
기억나는 음악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은
쥬리앤드류스를 통해서,
제 인생을 관통하는...평생 마음속에 살아있는 주옥같은 보석입니다.^^
무더운 한여름 밤에 대신국민학교 운동장에 온동네 사람들이 땅바닥에 앉아서 활동사진...흑백영화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세월은 흘러도 추억은 언제나 그때 그곳에!
무더운 한여름밤을 녹일 재밌는 영화 한편 추천 바랍니당!
ㅎㅎ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 개최된날,
영화관에서 일주일간 하루에 2~3편씩보았습니다.
처음보는 일본영화, 이란, 베트남, 인도 영화등..
엄청 이국적이고 새로운 영화의 재미에 흠뻑빠졌답니다.
평생, 영화를 연속적으로 본것은..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문화회관 옆에 있는 국도극장 (?)에 회원등록해두고 예술영화를 보겠다고 작정했었는데요,
세월호 사건 기록영화(벨소리?)를 마지막으로, 이사를 오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계란을 스무개 삶아서 계란조림을해놓고 너무 더워서 쉬다보니 문득 영화가 보고싶은데,
요즘 괜찮은 영화가 어떤게 있는지...
추천ㅎ 부탁드립니다.^^
*계란조림은 삶아서 껍질을 벗긴후,
다시물에 당근 쪽마늘 4등분한 양파 풋고추 듬뿍을 듬성듬성 썰고, 생강 몇쪽을 넣고
국간장에 조림간장 약간, 참기름 듬뿍넣고 조리면 맛있게 됩니다.
계란조림 밑반찬으로 채소도 듬뿍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7.19. 비키 영화제 개막식, 개막영화보고 문화가들과 찻집에서 프로그램, 촬영하며 영빠사 카페지기 등 관객분 들 '부산항' 시사회 여럿 보셨던데 이구동성 괜찮다구...천만 관객예상 하드라구여.추천^^
@카니발 😄~ㅎㅎ '부산행'
추천~감사합니다^^
와~천만관객 예상~! !
ㅎㅎ 실제 부산항도, 쬐끔 알고있죠~🐦
<비키영화제>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혀 몰라서 그럽니다.^^
부산 어린이 청소년 국제 영화제입니다.^^올해 7.19.~24.영화의 전당에서했구여. 부산국제영화제와 규모는 다르지만 비슷한 시스템^^작년부터 모퉁이극장과 알게되며 가게됐구 영상미, 청소년 영화라 우리 아이들 이해에 좋을것 같아 봤는데...넘 감동적인 영화들이 많아서요. 제 톡에있는 미국영화감독과 주인공 태국남자배우가 내가 본 감동영화탑텐에 들어간 '버팔로라이더'란 영화 관객들과의 대화였습니다.^^
@카니발 오호라~!
해설, 고맙습니다. 샘♡
처음 들은 부산 어린이 청소년 국제 영화제~
부산, 우리들의 부산, 멋지네요♡
@푸른나무(이옥선) 글게요.^^ 구라니 짐 싸들구 부산 오삼^^ㅍㅎㅎ
컴퓨터 공부를 화요일마다 동네에있는 문화관에서 합니다.
3달 코스로 회비는 3만원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씩 배웁니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쇼우를 배우고있습니다.
수업시작하면, 삼십분은 글자연습을 한 후에 본격적인 공부를 합니다.
조금씩 알아듣기는 해도,
혼자서는 전혀 안됩니다^^
컴퓨터를 십년은 배워야지만,
익숙해지겠다는 마음이듭니다^^
꼭 도전하여서 성공해야겠습니다^^
옥선선생님 화! 이! 팅!
즐거운 시간되세요. 저도 멀리서 즐거운 시간보냅니다^^
프랑스의 '콜마르'시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어떤 의미가 되는 장소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맞네요.
너무 멀어서 물어볼 수가 없어요 >.< ㅎㅎ
@이청아 콜마르에 대해서 알게됐어요^^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기도 하고, 모티브가 된 프랑스 시골마을 이름이네요!^^
@푸른나무(이옥선)
고맙습니다^o^
'[MBC 다큐스페셜]
6월6일 (월)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위 프로그램은 한중수교 130주년을 맞아서
낭만의 나라 프랑스에 대한 모든것을 들여다본다.
아를다운 색감과 동화적인 매력으로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자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프랑스의 여유롭고 아름다운 **시골마을
**'콜마르'**를 비롯해서 세 곳의 여행기를 보여준다.'
이상은 네이버 검색하는 중에,
'iMBC 차수현/' 기자의
기사를 참고로 옮겨왔습니다!^^
아~! 중요한 것은 두달 전,~
6월6일에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이군요!
많이 아쉽습니다~^^
아,, 정말 아쉽네요.
유튜브로 볼려고 했더니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동영상을 해당 국가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되어있어요ㅠㅠ
이 아침도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부산은 이번주내내 소나기가 내려 잠시나마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주었는데,
오늘은 왠지 쨍쨍할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선생님^^
음악이 좋아서 검색하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애니메이션도 재밌게 봤었답니다
새록새록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가 모여 접점이 되는 그 순간,
즐거움을 느끼어 참 좋습니다.
7월 미야자키 하야오와 히사이시 조의 세계에 빠져들어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