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탄젠트 90은 무한입니다.
-_-...사인90에서는 빗변과 직각을접하는 다른한변이 무한히 접근하기때문에 다른변에 나눠줄 길이가 없으니까요. 그값이 1이되죠. 코사인 90도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탄젠트 90 이 아니고 정확하게는 90도 라고 해야겠죠?^^ 그냥 90이라고 하면 라디안각이 되버려서 존재하는 값이 됩니다. 그리구 엄밀히 말하면 탄젠트 90은 정의되지 않고 그 극한값이(각도가 예각으로서 90도에 가까이 갈 때) 무한대입니다. (무한대는 보통 값이라고 안하고 상태라고 하죠..^^;)
왜 그렇게 되는가에 대한 답변은 삼각함수의 단위원에서의 정의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그림을 그려주심 ㄳ 대충은 알곘는데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고 싶군요
그림...ㅡ.ㅡ;;...
tan 90=....θ→90이면 역시 tan θ의 정의에 따라 높이/밑변.. 밑변→0에 수렴해갑니다. 그러므로 분모를 0을 갖게되므로 무한대가 되죠-_-
첫댓글 탄젠트 90은 무한입니다.
-_-...사인90에서는 빗변과 직각을접하는 다른한변이 무한히 접근하기때문에 다른변에 나눠줄 길이가 없으니까요. 그값이 1이되죠. 코사인 90도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탄젠트 90 이 아니고 정확하게는 90도 라고 해야겠죠?^^ 그냥 90이라고 하면 라디안각이 되버려서 존재하는 값이 됩니다. 그리구 엄밀히 말하면 탄젠트 90은 정의되지 않고 그 극한값이(각도가 예각으로서 90도에 가까이 갈 때) 무한대입니다. (무한대는 보통 값이라고 안하고 상태라고 하죠..^^;)
왜 그렇게 되는가에 대한 답변은 삼각함수의 단위원에서의 정의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그림을 그려주심 ㄳ 대충은 알곘는데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고 싶군요
그림...ㅡ.ㅡ;;...
tan 90=....θ→90이면 역시 tan θ의 정의에 따라 높이/밑변.. 밑변→0에 수렴해갑니다. 그러므로 분모를 0을 갖게되므로 무한대가 되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