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조였나? 몇 조였는지 확실하게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우리 조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오신 지현씨는 잘 내려가고 계신지 모르겠구요..
언론정보학부 혜미씨는 잘 들어가셨죠?
나머지 사람들(저랑 주영씨랑 태권씨)은 밥먹고 간단히 맥주 한 잔하고 왔답니다..^^
오늘 오후 내내 면접 보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에 다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밑에 분들 글처럼 맨날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 남기려니 쑥스럽기 그지 없군요..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저희조는 임원면접 -> P.T -> 토론면접의 순서였구요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고 담당분들도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특히 프리젠테이션에서 넘 버벅거리고 논거도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ㅜ.ㅜ
담당 실무진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버벅거림이란..(-- )( --)
역시 준비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하고 지식의 부재를 절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ㅡ.ㅡ;
지금까지 글 남겨주신 분들이 면접을 편하게 보라고 하셔서 긴장하지 않고 볼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면접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도 똑같이 편하게 생각하고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거 같드라구요...
다들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p.s 영어면접 때 저에게는 핸드폰에 관해 물어봤었는데 아바타 이야기 조금 하고 소리가 커서 벨 울리면 누구건지 다 안다고 그랬더니 웃으시더군요..그리고 핸드폰 바꿀거냐 그래서 나중에 바꾸게 되면 삼성 제품으로(물론 지금쓰고 있는 것도 애니콜입니다만..)+카메라 달린걸로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네이티브분이 멋진 선택이라고..면접관님들도 웃으시고...민망했습니다...^^
.. 6조였나? 몇 조였는지 확실하게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우리 조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오신 지현씨는 잘 내려가고 계신지 모르겠구요..
언론정보학부 혜미씨는 잘 들어가셨죠?
나머지 사람들(저랑 주영씨랑 태권씨)은 밥먹고 간단히 맥주 한 잔하고 왔답니다..^^
오늘 오후 내내 면접 보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에 다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밑에 분들 글처럼 맨날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 남기려니 쑥스럽기 그지 없군요..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저희조는 임원면접 -> P.T -> 토론면접의 순서였구요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고 담당분들도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특히 프리젠테이션에서 넘 버벅거리고 논거도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ㅜ.ㅜ
담당 실무진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버벅거림이란..(-- )( --)
역시 준비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하고 지식의 부재를 절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ㅡ.ㅡ;
지금까지 글 남겨주신 분들이 면접을 편하게 보라고 하셔서 긴장하지 않고 볼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면접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도 똑같이 편하게 생각하고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거 같드라구요...
다들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p.s 영어면접 때 저에게는 핸드폰에 관해 물어봤었는데 아바타 이야기 조금 하고 소리가 커서 벨 울리면 누구건지 다 안다고 그랬더니 웃으시더군요..그리고 핸드폰 바꿀거냐 그래서 나중에 바꾸게 되면 삼성 제품으로(물론 지금쓰고 있는 것도 애니콜입니다만..)+카메라 달린걸로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네이티브분이 멋진 선택이라고..면접관님들도 웃으시고...민망했습니다...^^
.. 모두들 6명씩 들어가시는데 4명만 들어갔더니 또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서로 말을 아무래도 한 마디라도 더 하게 되니까 전 더 좋았는데...
여기선 저희 조 분들은 안보이시네... 송대기씨, 김보현씨, 유은선씨~
송대기씨 집단토론 이후에 시간이 계속 엇갈려서 인사도 못했네요...
김보현씨랑 유은선씨도 잘 보셨는지...
그 긴장된 순간에도 즐거운 맘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신 보현씨 감동이었습니다~ 그런 모습~^^
참 다른 면접가서 느끼지 못했던 기분을 느꼈다는 점에서 정말 새로웠습니다. 모두가 그 곳에서 처음 만난 건데 물론 면접 인원이 적기도 했지만 금새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합격 여부를 떠나서 만나면 친해지고 싶은 분들도 많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마지막에 PT 면접이후에 너무 우울해져서 그냥 학교로 향한 것이...
그 날 맥주 1000cc 마시고, 집에와서 아내의 위로 한참 듣고 나서야
괜찮아졌네요...(결혼했어요~ 특이하져? 면접 가는 곳마다 것 땜시 다들 놀라기도 신기해하기도 하시더군요... 면접관님들의 압박 질문 1호)
아~ 그리고 제 옆에 앉으셨던, 처음에 친절히 뭐 해야하는지 알려주신 김은현씨 감사합니다~ 면접 잘 보셨을런지... 준비하신 것 모두 펼쳐보이셨으리라 기대할께요~
앞으로 1~2주는 발표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못할 거 같네여~ ㅋㅋ
그래도 맘 가라앉히고 지금 순간에 또 노력해야져... 뭐~
지원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어디를 가시더라도 꼭 성공하시리라 믿는답니다~